의왕시 일자리센터 우체국 택배물량 처리 근로자를 채용

  • 입력 : 2018-01-31 22:21
우체국 물류지원단 단기근로자 채용 상설면접을 실시하고 총 180명을 채용

우체국 물류지원단 채용 [KFM경기방송=강인묵기자]의왕시 일자리센터는 우체국 물류지원단 단기근로자 채용 상설면접을 실시하고 총 180명을 채용했습니다.

이번 채용 행사는 (재)우체국물류지원단 안양물류사업소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우체국 택배물량 처리에 필요한 근로자를 채용하기 위한 마련한 것입니다.

이날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이 몰렸으며, 20대 청년에서 은퇴한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면접 결과 총 180명이 합격했으며, 앞으로 안양물류사업소 물류센터에 배치돼 택배물량 처리를 담당하게 됩니다.

근무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직무내용은 우체국 소포구분 및 택배분류 작업입니다.

근무형태별 모집인원과 임금은 ▲중근 85명(13시~23시) 일급 75,300원, ▲야근 95명(23시~08시) 일급 86,595원을 각각 지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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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