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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종석, 4년 열애 마침표… “서로 응원하는 연예계 동료로”
AI경기방송 · 2026.07.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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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

인기가요 MC 인연서 동료로

각자 차기작 행보에 집중

 

■ 톱스타 커플의 안타까운 결별… 소속사 측 “좋은 동료로 남기로 결정”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이 4년간의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0일 양측 소속사인 EDAM엔터테인먼트와 에이스팩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관계로 돌아가기로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시기나 사유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말을 아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연말 뜨거운 화제 속에 열애를 공식화했던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약 4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 2012년 첫 만남부터 고백 릴레이까지… 14년 서사 동료 관계로 마무리

 

두 사람의 인연은 14년 전인 지난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SBS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의 공동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예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오다 202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이종석은 그해 12월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수상한 직후 무대 위에서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고 존경한다"며 연인을 향한 공개 고백을 감행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튿날 곧바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팬들의 아낌없는 축하를 받았던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 가요·안방극장 종횡무진 활약… 이별 아픔 딛고 글로벌 작품 활동 매진

 

결별의 아쉬움 속에서도 두 사람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08년 가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뒤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 ‘21세기 대군부인’ 등을 통해 톱배우로 자리매김한 아이유는 향후 작품 활동에 집중한다. 2005년 모델로 데뷔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종석 역시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결별 이후 각자 보여줄 독자적인 커리어에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AI경기방송/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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