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6·3 지방선거] 이재명 대통령 국정평가 53.8%…서울시장 지지율 가상대결 정원오 44.9% vs 오세훈 39.8%
AI경기방송 · 2026.05.15 10:59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이재명 대통령 긍정평가 53.8%…30대선 부정 여론 우세

“정부 힘 실어줘야” 44.0% vs “정권 심판” 42.4% 초박빙

서울시장 가상대결 정원오 44.9%·오세훈 39.8%…다음 서울시장은 누구?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차기 서울시장 선거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리포트

CBS-KSOI가 발표한 ‘서울특별시 정치 현안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3.8%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0.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6%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37.9%, ‘대체로 잘하고 있다’ 15.9%였고, 부정 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29.7%, ‘대체로 잘 못하고 있다’ 10.9%로 나타났습니다.

 

■ 50·60대 긍정 우세…30대는 부정 평가 높아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63.6%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40대 60.5%, 60대 60.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30대에서는 부정 평가가 52.0%로 긍정 평가 41.6%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18~29세 역시 부정 평가가 46.7%로 긍정 평가 43.0%를 앞섰습니다.

 

■ “정부 지원” 44.0% vs “정권 심판” 42.4%

지방선거 구도와 관련해서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이 44.0%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은 42.4%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보였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3.7%였습니다.

특히 40대에서는 여권 후보 선택 응답이 55.7%로 높았던 반면, 30대에서는 야권 후보 선택 응답이 52.2%로 우세했습니다.

 

■ 다음 서울시장은 누구?…정원오·오세훈 접전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4.9%,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39.8%를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그 외 인물은 5.7%, 지지 후보 없음은 5.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5%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정원오 후보가 각각 53.8%, 57.2%로 우세했고, 70세 이상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50.2%로 앞섰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서초·송파·강동이 포함된 4권역에서 정원오 후보 43.6%, 오세훈 후보 44.4%로 팽팽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정당 지지도 민주당 우세…투표 의향 95.8%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0%, 국민의힘이 33.0%로 조사됐습니다.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9.1%, ‘가급적 투표하겠다’ 6.8%로 나타나 전체 투표 의향층은 95.8%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C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5.3%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경기방송/최하나]

※ AI경기방송은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합니다. 기사 내용에 대한 정정·반론·제보는 오보·정정보도 요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이 대통령, 차기 법무부 장관에 ‘李 변호인·檢 출신’ 박균택·양부남 압... 20시간전
정성호 사임·김승원 낙마로 ‘두 달 공백’… 고검장 출신 친명
 
통합 꺼낸 오세훈, 화답한 한동훈… 보수 야권 ‘빅텐트 연대’ 가시화 21시간전
오세훈 항소심 무죄 직후 국회 방문·시민 소통… 연일 ‘광폭 광장 행보&
 
'재정 빨대' 설화 수습 나선 추미애… "국가직 소방관 인건비는 정부가 ... 3일전
신분만 국가직… 인건비 92%는 지자체 몫 경기 공장 화재 전국 최다 불구 세수는 전무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
홈홈 메뉴메뉴 영상영상 마이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