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전, 국내 최초 대형 업무시설 제로 에너지빌딩 1등급 사옥 신축에 나선다
AI경기방송 · 2026.04.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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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강원본부 사옥을 공공·민간 최초로(연면적 1만5000㎡ 이상 국내 업무시설 중) 제로 에너지빌딩(ZEB) 1등급(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 건물로 신축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 강원본부 신축 사옥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 연면적 1만6471㎡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전은 당초 ZEB 3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으나 정부의 공공기관 K-RE100 추진 등 정부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ZEB 1등급으로 상향해 추진한다.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 달성을 위해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확대 설치하고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을 총집결한다. 자체 연구개발 중인 유리창호형 페로브스카이트 BIPV[3], 기존 실리콘 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초고효율 태양광 탠덤셀, 수소 연료전지 등을 시범 도입해 신축 사옥을 에너지 신기술 창출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과 에너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 벽체를 자유롭게 변경 및 조정할 수 있는 가변형 모듈식 구조로 시공해 공간의 활용성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전은 에너지 신기술과 신산업을 주도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국가대표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초기 투자 비용과 인프라 부족으로 민간 진입이 어려운 신산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개척해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돕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이번 강원본부 신축 사옥의 ZEB 1등급 추진은 공공기관이 정부 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상징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제로 에너지빌딩 건설을 지속 확대하고 나아가 에너지 신기술 수준을 한 차원 높여 튼튼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1] 페로브스카이트: 입방체 결정구조로 광활성 층을 형성하고 박막으로 투광성을 가지며 실리콘의 1/1000 두께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물질
[2] 탠덤셀: 실리콘과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층해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태양전지
[3]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태양광 모듈을 건축자재와 통합해 발전하는 방식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연락처

한전
언론홍보실
이경민 차장
061-34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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