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좋은땅출판사 ‘유리’ 출간
AI경기방송 · 2026.11.05 10:00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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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좋은땅출판사가 ‘유리’를 펴냈다.

우리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진실이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익숙한 일상 속에서 현실을 의심하는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순간 당연하게 여겼던 믿음이 흔들리고, 자신이 알고 있던 세계가 낯설게 다가온다면 어떨까.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유리가 이끄는 창작집단 유리의 첫 번째 희곡집 ‘유리’는 이러한 인간의 모습을 세 편의 이야기로 펼쳐 보인다.

저자 유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활동하며 ‘신인류의 욕망상자’, ‘어둠 속에서’, ‘구두는 잘 있습니까’, ‘우리의 집’, ‘쥐덫’ 등을 극작하고 연출했다.

이번 희곡집에는 ‘어둠 속에서’, ‘구두는 잘 있습니까’, ‘신인류의 욕망상자’가 수록됐다. 세 작품은 각기 다른 서사와 무대적 접근을 통해 우리가 현실이라 여기는 세계의 균열을 드러낸다. 인물이 마주한 사건과 관계,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감정과 선택은 저마다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이 믿어 온 세계와 내면을 끊임없이 되묻는 인간이 자리한다.

세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는 ‘욕망과 고립의 시대’다. 누군가는 자신이 믿었던 현실을 의심하고, 누군가는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며, 또 다른 누군가는 끝없는 결핍 속에서 욕망의 실체를 확인한다.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는 결국 불완전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으로 이어진다.

희곡 특유의 표현 방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물들의 대사와 침묵, 조명과 소리, 공간의 변화가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독자가 글을 읽는 동시에 무대 위 장면을 상상하도록 이끈다.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 편의 작품은 우리가 당연하게 믿어 온 세계에 질문을 던지며, 그 안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회복의 가능성을 돌아보게 한다.

‘유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이은빈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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