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본 모바일 게임 수익 100억달러 돌파, 한국의 2배 이상… 해외 퍼블리셔 영향력 확대 속 PC·콘솔 게임 시장도 성장
AI경기방송 · 2026.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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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센서타워가 ‘2026년 일본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6년 7월까지 최근 12개월간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인앱구매 수익은 100억달러(약 1조5600억엔)를 넘어섰으며, 아시아에서는 중국 iOS 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5.1% 감소했지만 한국의 2배 이상, 대만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하며 아시아 주요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서의 입지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약 5억85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5.4% 감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약 167억 시간을 기록했다. 다운로드 수와 플레이 시간이 과거 고점 대비 줄었지만 최근 몇 년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면서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은 신규 이용자 유입보다 탄탄한 기존 이용자층과 높은 참여도, 지속적인 수익화가 중요한 성숙 시장의 특성을 보여줬다.

2026년 1~7월 일본 모바일 게임 인앱구매 수익 순위에서는 ‘eFootball’이 6계단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관련 이벤트에 힘입어 이용자 참여와 지출이 증가했으며, 7월에는 역대 최고 월간 수익을 기록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와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뒤를 이었다.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블록 블라스트’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신작 ‘hololive Dreams’가 2위에 올랐으며 ‘퍼즐 이스케이프’는 52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장르별로는 퍼즐 게임이 전체 다운로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이용자 유입을 주도한 반면 인앱구매 수익에서는 RPG가 약 3분의 1, 전략 게임이 약 24%를 차지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특히 퍼즐 정렬 하위 장르의 다운로드는 전년 대비 45.8%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수익 측면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성과에 힘입어 4X 전략 장르가 전년 대비 9.4% 성장하며 하위 장르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eFootball’이 속한 현실 스포츠 장르 역시 8% 성장하며 주요 스포츠 이벤트와 라이브옵스 운영이 지속적인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해외 퍼블리셔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일본에 본사를 둔 퍼블리셔들은 전체 다운로드의 28%, 인앱구매 수익의 46%를 차지하며 국가별 기준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 한편 중국 퍼블리셔의 인앱구매 수익 점유율은 전년 동기 24%에서 28%로 상승했다. 해외 퍼블리셔 게임 중에서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등 4X 전략 게임이 높은 수익을 창출했으며, ‘붕괴: 스타레일’, ‘승리의 여신: 니케’, ‘원신’ 등 RPG 게임도 상위권에 올랐다.

모바일 게임 광고 시장에서는 퍼즐과 테이블톱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일본에서 광고 노출 수 상위 10개 모바일 게임 중 9개가 해당 장르에 속했으며, ‘블록 블라스트’는 약 36억5000만 회의 광고 노출 수로 1위를 차지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당 광고 노출 수는 ‘Solitaire Associations Journey’가 792회, ‘블록 블라스트’가 106회로 나타나 게임별 광고 노출 빈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2026년 상반기 일본 PC·콘솔 게임 시장은 약 2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액션 장르는 590만 장의 판매량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해 글로벌 액션 장르 성장률(9.7%)을 크게 웃돌았다. 레이싱 장르 역시 60.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게임별 판매량 순위에서는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이 2026년 상반기 일본 PC·콘솔 게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인디 게임 ‘멧챠 카멜레온’도 Steam에서 흥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일본 PC·콘솔 게임 시장에서 기존 인기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독창적인 콘셉트를 앞세운 인디 게임도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리포트는 일본 모바일 및 PC·콘솔 게임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비롯해 이용자 특성과 광고 전략, 주요 게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리포트 전문은 센서타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서타워 소개

센서타워는 모바일 앱, 디지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사용자 인사이트 분야에서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앱 퍼블리셔들이 신뢰하는 선도적인 정보 제공업체다. 전 세계 디지털 경제를 측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센서타워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앱과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보에 기반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3년 설립 이래 센서타워는 마케터, 앱 및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량, 참여도, 유료 획득 전략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모바일 앱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현재 센서타워의 디지털 시장 인사이트 플랫폼은 오디언스,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광고 인사이트(옛 패스매틱스) 등으로 확장돼 브랜드와 광고주들이 웹, 소셜, 모바일 전반에서 경쟁사의 광고 전략과 오디언스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년 일본 게임 시장 인사이트: https://sensortower.com/ko/report/state-of-gaming-...

웹사이트: https://sensortower.com/ko

연락처

센서타워
한국지사 마케팅팀
유예나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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