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알엔알(RNR)의 시네마 브랜드 모노플렉스(MONOPLEX)가 오는 10월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단지 안에 입주민 전용 상영관 ‘원페를라 시네마’를 연다. 국내 아파트 커뮤니티 상영관 가운데 처음으로 DTS:X 인증을 받은 사운드 특별관이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쟁의 기준은 ‘무엇을 갖췄는가’에서 ‘어느 수준으로 갖췄는가’로 옮겨가고 있다. 입주민은 단지 밖에서 누리던 경험을 단지 안에서도 같은 수준으로 기대하고, 부대시설에도 전문 시설 수준의 규격이 요구된다. 원페를라 시네마는 대형 멀티플렉스와 프리미엄 상영관에만 있던 특별관 규격을 주거 커뮤니티에 들여온 사례다.
DTS:X는 소리를 좌우 채널이 아니라 공간 속 개별 객체 단위로 배치하는 몰입형 음향 포맷이다.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등 뒤로 발자국 소리가 지나가는 듯한 입체감을 만든다. 원페를라 시네마에는 글로벌 시네마 기술 기업 GDC Technology와 DTS가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을 적용했고, 제작진이 설계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인증 기준에 맞춰 시공했다.
DTS:X는 상영관 구조와 크기에 맞춰 스피커 배치를 설계할 수 있어 소규모 상영관에서도 몰입형 사운드를 낼 수 있다. 원페를라 시네마에는 스피커 23개를 15.2채널로 구성했다. 상영관이 작을수록 모든 좌석이 최적의 청취 지점에 가까워진다. 전 좌석에 리클라이너를 놓고 좌석 간격을 넉넉히 둔 부티크형 상영관으로, 거실보다 편안하고 극장보다 프라이빗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모노플렉스는 앞서 ‘모노플렉스 바이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에서 브랜드의 첫 DTS:X 인증 특별관을 선보였고, 원페를라 시네마로 이 규격을 주거 공간까지 넓혔다. 모노플렉스는 호텔·리조트·복합문화시설·주거 커뮤니티 등 공간마다 특성에 맞는 상영 환경을 설계하고, 이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묶어 운영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네마는 서울 개포, 인천 검암·왕길, 송도, 동탄, 대구 등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 단지로 넓혀 왔다.
알엔알은 단지 안에 영화관이 있느냐가 아니라 어떤 영화관이냐가 커뮤니티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특별관이 더 이상 대형 극장만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만큼 주거 커뮤니티에 맞는 프리미엄 상영 환경을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엔알 소개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 / dba MONOPLEX)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monop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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