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케이알엠이 29일 인탑스와 13억7000만원 규모의 국방 드론용 모터 및 전자속도제어장치(ES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알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BL4420 모터 1만 6000대와 4-in-1 ESC 4000대를 인탑스에 공급하며, 계약 물량은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케이알엠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교육용 드론 핵심 부품 국산화 사업이 실제 양산 공급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케이알엠은 지난 2월 무인항공기 전문기업 프리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리뉴의 기체 설계 역량과 케이알엠의 모터·ESC 기술을 결합해 교육용 드론의 국산 공급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프리뉴는 이후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이 추진한 ‘교육용 상용 드론(Ⅱ) 구매(제조) 사업’의 최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2월 말까지 교육용 상용 드론 3792대를 육군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서 프리뉴가 기체 설계와 핵심 제어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고, 인탑스가 양산 및 품질 관리를 맡고 있어 케이알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탑스에 모터와 ESC를 공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케이알엠은 드론 핵심 부품 사업에서 개발·검증 단계를 넘어 대규모 양산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
케이알엠은 올해 초 미국 드론 업체 호버플라이 테크놀로지(HTI)에 모터·ESC 초도 물량을 공급하며 해외 시장에서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국내 교육용 드론 사업을 통해 대규모 양산 공급으로 성과를 확대했다. 회사는 국내외에서 축적한 공급 및 양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방·산업용 드론을 비롯한 다양한 무인체계로 모터·ESC 적용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광식 케이알엠 대표는 “이번 계약은 프리뉴와 추진해 온 교육용 드론 핵심 부품 국산화 협력이 실제 대규모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확보한 양산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방·산업용 무인체계로 모터와 ESC 적용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드론 핵심 부품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글로벌 드론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케이알엠 소개 케이알엠은 드론용 BLDC 모터와 전자속도제어장치(ESC) 등 무인체계 핵심 추진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국방·산업용 드론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구미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드론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양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고출력 추진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인체계에 적용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하며 국내외 드론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man.co.kr/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AI경기방송은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합니다. 기사 내용에 대한 정정·반론·제보는 오보·정정보도 요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제4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페스티벌’ 개최 방금전
서울 ‘제4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서울 푸르지오아
미디어아트와 미식을 결합한 ‘SECOND TASTE’, 전 회차 매진 1시간전
서울 리서치 기반 아트 컬렉티브 세컨드테이스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SECOND TASTE : 두 번째 감각
현대무벡스,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스마트 물류 구축… 720억 수주 성공 1시간전
서울 현대무벡스가 금호타이어의 미래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함평 신공장 스마트 물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