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좋은땅출판사가 ‘걸어서 신약 속으로’를 펴냈다.

김강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348쪽, 1만7000원
저자 김강현은 청소년기에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한 뒤 성경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생터성경사역원 대표로 성경읽기 콘텐츠 개발과 사역에 힘썼으며 국내외 여러 교회와 기관에서 성경 강의와 사경회를 인도했다. 영남신학대학교 외래교수와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성경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신대학교 교수와 라인바이블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그런 그의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신약성경 27권 전체를 한 권에 담아 각 성경이 어떤 배경과 흐름 속에서 기록됐으며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는 신약개관서다. 한 권씩 읽어 온 신약성경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신학대학원 M.Div. 과정의 신약개관 수업을 위한 교재이면서 성경을 통전적이고 입체적으로 읽고 싶은 일반 독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집필됐다.
성경을 읽다 보면 한 권의 책을 이해하는 것과 성경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마태복음과 요한복음은 무엇이 다르고, 사도행전의 사건들은 바울서신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바울은 왜 갈라디아서와 로마서에서 율법과 믿음에 대해 강조했으며, 옥중에서 기록한 서신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신약성경 27권을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 책은 신약성경 27권을 각각 독립된 책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서로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로 읽도록 돕는다.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연결하고, 사도행전의 흐름을 바울서신과 이어 보며, 공동서신과 요한계시록까지 신약 전체를 하나의 구속사적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성경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기록됐으며 다른 성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신약성경을 단숨에 뛰어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씩 걸으며 길을 살펴보도록 안내한다. 신약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지만 각 책의 관계가 잘 잡히지 않았던 독자, 성경공부를 보다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독자, 신학 공부를 시작하며 신약 전체의 지도를 먼저 그리고 싶은 독자에게 신약성경을 새롭게 읽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신약 27권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 교회와 성도의 삶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바라보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걸어서 신약 속으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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