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식문화와 농업·농촌의 연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식문화와 연계하여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확산할 수 있는 공동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식진흥원과 국립농업박물관은 한국 농업 유산에 담긴 식·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한식문화와 연계한 콘텐츠로 개발·홍보함으로써, 우리 농업과 함께 발전해 온 한식의 역사와 가치를 국민과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농업·농촌과 한식문화의 연계를 바탕으로 특별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공동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홍보와 아카이브 구축·활용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전시·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아카이브 구축·활용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에서 시작된 식재료와 생산문화가 한식으로 이어져 우리의 식문화로 발전해 온 과정을 콘텐츠로 구현하고, 농업·농촌과 한식문화가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미래 세대와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한식의 근원에는 우리 땅에서 생산된 식재료와 이를 둘러싼 농업·농촌의 역사와 문화가 있다”며 “국립농업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식의 뿌리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ansik.or.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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