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서초구 방배ART유스센터(관장 이정연, 위탁법인 BTF푸른나무재단)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처엉춘’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배ART유스센터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가상 환경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가치 있는 창작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가 제공하는 문화예술 환경은 청소년들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며, 자극적인 디지털 도파민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감정 표현과 건강한 자아 정체성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사회적 현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불법 웹툰·OTT 사이트 광고, SNS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도박 환경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게임처럼 정교하게 위장된 UI로 인해 도박을 단순한 놀이로 오인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접근성 탓에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갈취, 중고거래 사기 등 2차 청소년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의 조기 예방과 적극적인 개입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금길호 관장)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루터기’의 지목을 받아 전개됐다.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받은 방배ART유스센터는 센터 고유의 문화예술 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 가상 환경에 매몰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방배ART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처엉춘’은 일상화된 유혹에 노출되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반영해 또래 세대의 눈높이에서 사이버 도박 근절 8가지 핵심 메시지를 선정하고, 문화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사회에 확산할 계획이다.
- 모든 도전에는 실패가 있지만, 도박에는 실패밖에 없습니다.
- 친구 따라 한 판? 내 인생은 따라가지 마세요.
- 한 번의 베팅, 내일의 나를 잃는 시작입니다.
- 도박은 게임이 아닙니다. 내 삶을 건 위험한 선택입니다.
- 클릭 한 번의 유혹, 인생 전체의 손해가 됩니다.
- 쉽게 시작한 사이버도박, 쉽게 끝낼 수 없습니다.
- 핸드폰 속 작은 베팅이, 현실의 큰 피해가 됩니다.
- 애매한 내기부터 불법 도박까지, 위험한 경계에서 멈추세요.
방배ART유스센터 이정연 관장은 “디지털 유해환경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든든한 보호막이 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이버 및 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배ART유스센터 이정연 관장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처엉춘’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서초상담복지센터 양미라 센터장과 서초구 꿈드림 청소년들을 지목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체적 협력을 촉구했다.
방배ART유스센터 소개
방배ART유스센터의 ‘ART’는 A(ART·예술), R(Relationship·관계), T(Talent·재능)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예술과 관계를 맺어 재능을 뽐내는 공간이란 의미며, 각종 문화예술 관련 장비와 전용 시설을 갖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문화예술 특화 청소년센터다. 센터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bbhillyouth.or.kr
방배유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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