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NOW
[IMF·ADB, 한국 성장률 2.6%로 전격 상향]
국제통화기금과 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7%p 높은 2.6%로 일제히 상향했습니다.
지속되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하드웨어 중심의 수출 호조가 하반기 국내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한·미 정상, 나토서 군용 선박 협력 방안 협의]
한국과 미국의 정상이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 간의
군용 선박 건조 및 MRO(정비·보수) 분야 후속 협의를 전격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방산 협력은 미 해군 함정 정비 물량 확보 등으로 이어져
국내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전, 국내 태양광 인버터 연합에 대규모 투자]
한국전력이 태양광 발전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의 중국산 종속을
탈피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 연합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핵심 공급망의 국산화를 이루고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에서 기술 자립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입니다.
🌐 글로벌 트렌드
[중동 전쟁 여파, 세계 경제성장률 3.0%로 하향]
국제통화기금은 중동 지역의 분쟁 장기화 여파를 반영하여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소폭 낮춘 3.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불안정과 전 세계 공급망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유로존과 일본 등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주요국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준 탓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상반기 기업 파산 5천 건 돌파, 12년 만에 최고]
올해 상반기 일본 기업의 파산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5,346건을 기록하며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엔화 가치 하락과 글로벌 자재비 상승, 그리고 고금리
기조가 민간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한계 상황을 부추긴 결과입니다.
[글로벌 무형자산 투자 10조 달러 돌파, AI 열풍 지속]
유엔 세계지식재산기구 조사 결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전환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무형자산 투자 규모가 사상 최초로 10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원천 기술과
특허, 소프트웨어 등의 미래 지식재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