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NOW
삼성전자 역대급 실적 발표에도 증시 변동성 확대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 89조 4천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높은
기대치 선반영 및 글로벌 반도체 기술주
매도세 여파로 주가는 오히려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코스피
지수 역시 장 초반 2% 넘게 폭락 출발한 뒤
낙폭을 축소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기록했습니다.
공공기관 단기 기간제 근로자 대상 '공정수당' 선제 도입
한국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에 따른 '공정수당'이
하반기부터 도입됩니다. 퇴직금
지급 대상이 되지 않는 1년 미만의
단기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용 불안정을 보상하는 수당을
선제 지급함으로써, 공공 부문 단기
노동자들의 처우가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
지난 5월 경상수지 386억 달러 흑자… 역대 최대치 경신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가 386억 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중심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상품수지 흑자가
크게 확대된 점이 전체 경상수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글로벌 트렌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발로 국제유가 급등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들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이에 대응해
미국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를
전격 철회하면서 국제유가가 3% 안팎 급등했습니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이 배러당 7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공급망 차질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반도체 기술주 투매 현상에 3대 지수 하락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 실현
매물과 고점 우려가 겹치며 뉴욕증시에서
인텔,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장중 7% 넘게 밀리는 등 기술주 중심의
투매가 발생하며 다우, S&P500, 나스닥 등 3대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 마감했습니다.
CIA 국장 경고 "AI는 디지털 핵무기…
기업들 기술 통제해야"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공식
선상에서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악용 가능성을 '디지털 핵무기'에
비유하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일부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통제권을
상실한 치명적인 시스템을 개발 중일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국가 안보 차원의
글로벌 규제 가이드라인 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