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전선, 호주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수주…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AI경기방송 · 2026.07.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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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호주 최대 규모의 송전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발주한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45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주에 건설 중인 AIDC에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시스템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구축한다.

AIDC는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되는 대규모 설비로, 높은 전력 사용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전력망 구축이 필수적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서비스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고압 케이블의 품질 신뢰성은 물론 계통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 현장 관리 등 프로젝트 전반에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특히 호주에서 상용화된 지중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인 500kV급 프로젝트와 시드니의 전력망 확충을 위한 랜드마크 사업인 ‘Powering Sydney’s Future’ 330kV 케이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또한 호주 275kV, 132kV 프로젝트와 뉴질랜드 220kV 프로젝트 등 오세아니아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수주는 빠르게 성장하는 AIDC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AIDC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전선의 관련 사업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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