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6월 2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RISO가 24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KRISO가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장비 공동 활용 및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육성 및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례 소통의 장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으로 △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O&M) 시장 활성화 방안 △해양플랜트 개조·해체 분야 해외시장 진출 방안 △전문인력 양성 및 금융·정책 지원 등 산업계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해양플랜트 및 해상풍력 서비스산업 활성화 중심 접근을 넘어 금융·규제·인증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육성·지원 방안이 검토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RISO는 이날 도출된 의견과 제안 사항을 향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전문인력 양성, 산업계 수요 기반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해상풍력 설치 확대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노후 해양플랜트 증가로 운영·유지보수, 해체 및 재활용 분야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KRISO는 산업 현장과의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KRISO 조맹익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장은 “KRISO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대상 장비 공동 활용, 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그 결과 2019년부터 수혜기업들의 누적 수주 성과 약 630억원 창출에 기여했으며, 2021년 이후 총 2250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홍기용 KRISO 소장은 “앞으로도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아울러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개발, 인프라 지원 등 핵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973년 설립돼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친환경/자율 운항 선박, 해양플랜트/해양 에너지, 해양 안전, 해양 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 종합 연구 역량 수월성 확보를 통해 국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창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riso.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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