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타악그룹 언락, 화천 실버복지센터서 전통 줄타기 공연 ‘줄판, 놀이판!’ 선보여
AI경기방송 · 2026.06.25 08:32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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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청년 전통예술단체 타악그룹 언락이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 화천군 실버복지센터에서 전통연희 공연 ‘줄판, 놀이판!’을 주최·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화천군이 후원하는 ‘2026 화천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타악그룹 언락의 대표 공연작인 ‘줄판, 놀이판!’은 풍물놀이와 남사당 버나놀이, 줄놀음으로 구성된 전통연희 공연이다. 흥겨운 풍물 가락과 버나놀이의 재치 있는 연희, 그리고 줄 위에서 펼쳐지는 줄놀음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줄놀음보존회 소속 줄꾼 류성환이 출연해 전통 줄놀음의 멋과 예술성을 선보인다. 류성환은 외줄 위에서 펼쳐지는 기예와 재담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전통연희가 지닌 생동감과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정재원 연출, 김경빈 음악감독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타악그룹 언락 정재원 대표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줄꾼 류성환은 “제가 지나가는 줄이 공연을 보시는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의 길과 닮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길 위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처럼 오늘의 줄놀음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줄판, 놀이판!’은 화천군 실버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연락처

타악그룹 언락
정재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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