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이란 종전 합의에 코스피 8,500선 회복세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힘입어
코스피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8,500선을 되찾았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임박과 같은
글로벌 증시 호재가 맞물리면서
국내 투자 심리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2. 국민의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6곳 선거 소청 전격 의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 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문제 삼아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선거 소청 대상 지역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울산, 광주·전남 등
총 6곳으로 당 차원에서 전면 재선거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3. '도시재생 상징' 서울로 7017, 바퀴벌레 떼 출몰로 시민 불편 가중
약 6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고가도로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서울로 7017' 보행로 화단과
벤치 주변에 야간마다 바퀴벌레가 나타나
위생 불량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책을 즐기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는 등
야경 명소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습니다.
사태가 확산하자 서울시는 전문 업체의
정밀 진단을 거쳐 중구 보건소와 함께
대대적인 방역 조치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미국-이란, 106일 만에 종전 협상 타결…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국과 이란이 106일간 이어온 전쟁을 마무리 짓는
종전 관련 양해각서(MOU)에 합의했으며,
오는 19일 제네바에서 최종 서명할 예정입니다.
합의 내용에 따라 봉쇄되었던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되고
모든 전선의 군사작전이 중단됩니다.
다만 경제 전문가들은 파괴된 원유 인프라 복구와
재고 확보 등에 시간이 걸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리스크'가 즉각적으로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AI 발전 여파로 인한 '정규직 일자리 감소' 현실화
전 산업에 걸친 AI 기술의 도입이
고용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정규직 일자리가 26년 만에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가
단순 사무직뿐만 아니라
기존 근로자들의 업무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대체하기 시작하며
구조적인 변화를 촉발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 EU, 우크라이나 가입 협상 2년 만에 공식 개시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가입 협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우크라이나 내
헝가리계 소수민족 권리 강화 조건에 대해
헝가리와 합의를 타결 지으며,
2년간 진도를 내지 못하던
가입 협상의 첫 단추를 마침내 끼우게 되었습니다.
다만 조속한 가입을 희망하는
우크라이나의 바람과 달리,
법과 제도 등을 EU 기준에 맞추는
까다로운 개혁 작업과 총 35개
협상 챕터 논의를 거쳐야 하므로
최종 가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