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 강화…미래 유망 IT 분야 인력 수요 대응
AI·헬스케어·SW테스팅까지…경기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인재 확보를 위해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해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는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총 80명을 선발해
AI 기반 IT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모집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실무 역량 중심 교육’…개발·디자인·기획 전 분야 아우른다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개발, 디자인, 기획·마케팅 등으로 구분되며,
입문부터 심화 단계까지 수준별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과정으로는 AI 기반 디자인·기획·마케팅 통합 실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 AI 활용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양성 등이 포함된다.
모든 과정에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적용돼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은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취업 연계까지 지원…인턴십·컨설팅 병행
교육 과정은 단순 훈련에 그치지 않고 취업 지원까지 연계된다.
참여자들은 집단 상담과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된 기회도 제공된다.
일부 과정은 기업과 협력해
수료 이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신청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과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이 선발된다.
과정 안내는 별도의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AI 시대 대비한 실전형 인재 양성”
경기도청에 따르면 경기IT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이후 취·창업 성과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년도 기준 높은 수료율과 취업 성과를 기록했으며,
수료생 다수가 IT 분야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측은 AI 기술 확산에 따라 단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AI경기방송/문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