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속 인도주의 작전 강조
이란과 협의 병행…“방해 시 강력 대응”
■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동 분쟁과 관련된 새로운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프로젝트 프리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리포트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중동 분쟁과 무관한 자국 선박을
호르무즈 해협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들은
현재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돌과 관련이 없는
중립적이고 무고한 제3자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미국은
이들 선박이 제한된 수역을 벗어나
안전하게 항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직접 안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표단에 지시해
선박과 승무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이름으로
중동 시간 기준 월요일 아침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은
이란과
긍정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분쟁과 무관한 개인과 기업, 국가들을 보호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대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일부 선박은
식량과 필수 물자가 부족한 상황으로 알려져
장기 체류에 따른 인도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가
수개월간 이어진 긴장 속에서
각국의 선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이 방해를 받을 경우
강력한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군사적 긴장 속에서도
인도주의 조치와 외교 협상을 병행하려는
미국의 대응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향후 실제 작전 진행과
이란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중동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경기방송 최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