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NK부산은행, 국내 최초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 서비스’ 도입
AI경기방송 · 2026.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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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0일(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선박 거래 및 해양 금융에 특화된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Escrow Agent)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은행이 선박 매매계약에 따라 매수인과 매도인 사이에서 선박 매매대금을 중립적으로 보관·관리하고 계약상 조건이 충족될 경우 이를 이전·지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선박 거래는 고액 자산을 대상으로 계약 체결과 실제 인도 및 소유권 이전 간 시차가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거래 과정에서 자금 지급과 권리 이전의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그간 국내 해운사는 해당 서비스의 부재로 선박 매매 시 싱가포르 또는 영국의 법무법인을 이용해 왔다.

부산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의 서비스 부재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사의 목소리에 부응해 선박 매매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선박 매매대금의 안전한 예치와 조건 충족 시 지급 실행 등 거래 전(全) 과정을 지원하며 국내 해운사가 해외에서 수행하던 선박 매매 절차를 국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선박 에스크로 에이전트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선박금융 시장의 신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양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연락처

BNK부산은행
홍보팀
남두현 과장
051-62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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