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남도,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 맞아 3~5월 집중 홍보
AI경기방송 · 2026.03.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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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제헌)는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통계청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최근 5년간 월별 자살자 수가 봄철에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4년에는 4월에 65명(10.5%)으로 가장 많았고, 5월·10월 각 62명(10.0%), 1월 58명(9.4%)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집중 홍보에는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참여한다. 시·군청,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누리집과 SNS, 전자게시판 등을 활용해 자살예방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를 집중 안내한다.

이와 함께 생명존중문화 조성 캠페인과 자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우울감이나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109), 정신건강 상담 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사업, 노인정신건강 실태조사,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 정신건강 앱 ‘터치마인드’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송제헌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봄철은 심리적 불안과 생활환경 변화가 커지는 시기인 만큼 우울감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낄 경우 혼자 견디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요청해 달라”며 “전남도는 도민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허브센터로, 22개 시·군과 협력해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남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정신건강증진 전문기관이다.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관리사업, 정신건강위기대응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통해 도민 누구나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061mind.or.kr/

연락처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팀
이은경 팀원
061-35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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