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D현대 정기선 회장, 한국과 필리핀 잇는 가교 역할 앞장
AI경기방송 · 2026.03.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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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한·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HD현대는 우리 정부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이하 HD현대필리핀)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5일(목) 밝혔다.

먼저 정기선 회장은 지난 4일(수) 마닐라 국립 영웅 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앞서 4일(수) 오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5일(목) 정기선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24년 5월 미국의 서버러스 캐피탈(Cerberus Capital)과 필리핀 조선소 일부 부지에 대한 임차 계약을 체결, HD현대필리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HD현대필리핀이 건조하는 첫 선박인 11만5000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건조를 위한 강재절단식을 갖기도 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16년 이후 필리핀으로부터 총 12척의 함정을 수주, 필리핀 해군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또한 2022년 현지에 군수 지원센터를 설립, 기 인도한 호위함과 초계함 등 함정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HD현대는 필리핀과의 단순한 사업 협력 관계를 넘어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필리핀과 깊은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연락처

HD현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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