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막여우’ 임희정, 5년 연속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AI경기방송 · 2025.11.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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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25·두산건설)이 올해도 변함없이 선행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임희정은 지난 18일(화)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임희정이 대회 때마다 기록한 버디와 이글 수에 따라 팬클럽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에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 2022만원을 시작으로 2022년 3000만원, 2023년 2500만원, 2024년 3200만원을 전하며 5년 동안 1억42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희정은 “힘든 시기를 지나 이제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프로 선수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시즌을 마무리한 뒤 더욱 착실히 준비해 내년에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9년 프로 데뷔 이후 첫해에만 3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임희정은 KLPGA 통산 5승(메이저 2승 포함)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21년과 2022년, 팬들이 직접 뽑은 ‘KLPGA 인기상’을 두 차례 수상하며 국내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준우승 1회, 3위 2회, TOP10 8회를 기록했다. 안정된 경기력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내년 시즌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공익 단체다. 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복지, 옹호, 자립 등의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hildhoodcancer.or.kr/

연락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모금홍보팀
심서용 간사
02-3141-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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