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전선 남아공 생산 법인 엠텍,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
AI경기방송 · 2025.10.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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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확대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을 현지 시각으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공장을 확장 건설한 것으로, 최첨단 절연 설비인 CCV(Catenary Continuous Vulcanization: 현수식 연속 압출) 라인을 추가 도입했다. 이번 투자로 엠텍의 중저압 케이블 생산 능력(CAPA)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이날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남아공의 통상산업경쟁부(DTIC, Department of Trade, Industry and Competition)의 레스터 바우어(Lester Bouah) 에너지 부문장을 비롯해 국영전력공사 에스콤(Eskom), 파트너사인 CIH, 주남아공 양동한 한국 대사와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 총괄사장,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 엠텍 신영수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 레스터 바우어(Lester Bouah) 에너지 부문장은 축사를 통해 “남아공은 정부 주도하에 전력 인프라 개선 및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면서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엠텍의 투자로 남아공 내 전력망 고도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 엠텍은 이번 투자를 통해 확대되는 현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아프리카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전력케이블은 물론 전차선, 가공선 등 종합 전선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남아공의 전력망 안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엠텍은 대한전선이 2000년에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 및 설립한 남아공 합작법인으로 중저압 케이블, 가공선, 전차선, 통신케이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며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123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3년 대비 약 33% 성장한 성과다.

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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