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하락…국민의힘, 민주당 오차범위 밖 역전
AI경기방송 · 2026.06.15 14:17
AI경기방송
공유하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관위 부실 관리 파장…민생고 겹치며 지지율 51.5% 기록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4.3%로 현 정부 들어 최고치…민주당 38.0%와 ‘데드크로스’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50% 초반대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0%대 초반까지 내려앉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3.7%p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3.2%p 상승한 44.2%로 나타났다.

 

■ ‘선관위 부실 관리’ 논란이 결정적 악재

 

이번 지지율 하락은 최근 정국을 강타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개표 오류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관리 책임론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국적인 혼란과 이에 따른 민심 이반이 국정 수행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환율·고물가 등 경제적 악재가 겹치며 민생 부담이 가중된 점도 지지율 하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8.1%p↓), 대전·충청·세종(6.2%p↓) 등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 직업군에서 고르게 하락했다.

 

■ 정당 지지도 ‘데드크로스’… 국민의힘 44.3% vs 민주당 38.0%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지르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상승하며 현 정부 들어 최고치인 44.3%를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0%에 머물렀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대전·충청·세종, 부산·울산·경남 등 주요 권역과 20대·50대·60대 등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선거 관리 부실 사태에 대한 민심의 실망감이 야권에 대한 지지 이탈과 여당으로의 결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본 조사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026년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3,68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5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3.8%)했으며,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되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AI경기방송/한지석]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주진우 "전국 46곳서 투표수보다 득표수 많아"… 특검 강제수사 촉구
인천 계양을 101표 등 불일치 지적 미분류 투표지 임의 이동 및 조작 의혹 제기 선관위 시스템 총체적 부실 비판 특검 서버 압수수색 및 자료 제출 요구 ■ 전국 4
2시간전 업로드
 
"여자 히틀러 지칭은 모욕"… 이진숙, 민주당 김민석 고소
이진숙 페이스북 갈무리 정치적 비판 넘은 인신공격 주장 민주당 연설회 발언에 법적 대응 5·18 토론회 계기 공방 심화 ■ "여자 히틀러 표현은 모욕
2일전 업로드
 
[특별기획] 주노의 보행기.EP⑪...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알마티까지…육로 국경 넘어 끝낸 중앙아시아 4개국 여행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시작된 마지막 하루 키르기스스탄 국경을 걸어서 넘었다…비슈케크에서 알마티, 그리고 한국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시작해 조지아 트빌리시와
5일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