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원자핵공학과 1회 입학생이자 한국 원자력공학 교육의 선각자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정창현(鄭昌鉉)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가 2026년 5월 12일 새벽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5세.

고(故) 정창현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경남 진주 출신인 고인은 한국 원자력 연구와 인재 양성에 평생을 헌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한민국 원자력이 태동했던 1959년 신설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現 원자핵공학과)에 공과대학 수석으로 입학했다. 1970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취득, 1971년에는 원자력공학 박사로는 최초로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2006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모교에서 후학 양성 및 원자력 연구에 매진해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 발전의 초석을 놓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원자력 교육 및 연구에 대한 평생의 헌신적 공헌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가 훈장인 모란장을 수훈했다.
술을 좋아해 스스로를 주졸(酒卒)로 일컬으며 괴짜 교수로도 많이 알려졌던 고인은 서울대 최연소 교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여러 ‘최초’, ‘최연소’ 기록의 보유자이다. 일명 ‘천재’로도 세간에 알려졌던 고인은 사고로 양친을 여읜 뒤 가정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석 달 동안 22번만 잠을 자며 공부해 서울공대 수석으로 입학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원자로 동특성 해석이며, 재임 기간 배출한 졸업생들은 국내 원자력 분야의 중추로서 원자력 기술 자립화 및 K-원전 수출을 견인해 왔다.
유족으로는 신도형(배우자), 정영욱, 정승혜, 정주혜, 정주은(이상 상주), 최정연(자부), 김세홍(사위), 정태인, 정유인, 김영재, 김진재(이상 손) 씨 등이 있다. 고인의 유지에 따라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 장례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강남성모병원) 31호실
- 발인: 2026년 5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 장지: 서울추모공원-광릉추모공원
- 상주: 정영욱
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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