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정평가 59.7% 긍정…민주당 48.7%로 국민의힘 앞서
광주·전라 긍정 83%…TK는 부정 평가 우세
50대 긍정평가 73.2%…18~29세는 부정 여론 높아
■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가 6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섰으며,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 우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 리포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6년 5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긍정 응답은 59.7%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7%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6%였습니다.
긍정 평가 가운데 ‘매우 잘함’은 46.5%, ‘잘하는 편’은 13.1%였으며, 부정 평가는 ‘매우 잘못함’ 26.3%, ‘잘못하는 편’ 9.5%로 조사됐습니다.
■ 50대·40대서 긍정 우세…청년층은 부정 평가 높아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7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40대 역시 긍정 평가가 69.0%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18세~29세에서는 부정 평가가 50.5%로 긍정 응답보다 높게 집계됐습니다.
■ 민주당 48.7%…국민의힘 30.9%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30.9%로 민주당과 17.8%포인트 격차를 보였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8.5%였습니다.
■ 광주·전라 민주당 강세…TK는 국민의힘 우위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71.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습니다.
인천·경기에서는 민주당 52.9%, 국민의힘 26.8%로 민주당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국민의힘이 49.7%로 민주당 30.4%를 앞섰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역시 광주·전라에서는 긍정 평가가 83.0%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에서는 64.6%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부정 평가가 49.2%로 긍정 평가 44.1%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2,007명, 정당 지지도 조사는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2.2%포인트, 정당 지지도 ±3.1%포인트입니다. 응답률은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6.5%, 정당 지지도 5.8%였습니다.
[AI경기방송/최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