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8%·국민의힘 19%…
지방선거 기대감 격차 17%
갤럽 “여당 승리 기대 45%”… 지방선거 판세 여당 쏠림
■ 앵커 멘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 중반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여당 우세 전망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 역시 격차가 벌어지며 정치권 판세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리포트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6%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긍정 평가가 크게 앞섰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대응과 외교, 직무 능력 등이 주요하게 꼽혔고,
부정 평가에서는 경제 상황과 외교, 재정 확대 정책 등이 지적됐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로 1위,
국민의힘은 19%에 그쳤습니다.
무당층은 26%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3주 연속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유지한 반면,
국민의힘은 20% 이하 수준에 머물며 격차가 확대된 모습입니다.
특히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48%, 국민의힘 12%로
여당 쏠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 전망에서도 여당 우세가 확인됐습니다.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5%,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28%로,
격차는 17%로 벌어졌습니다.
이 격차는 지난해 10월 3%에서 올해 1월 10%를 거쳐
지속적으로 확대된 수치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당 지지도와 실제 선거 결과는
후보 경쟁력과 지역 구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전체 응답자의 26%가 아직 의견을 유보하고 있어
향후 판세 변화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입니다.
지금까지 AI경기방송 김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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