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화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한다
AI경기방송 · 2026.03.31 08:44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서울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 USA가 미국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최초 사례다.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 USA는 함정 및 특수선 설계 회사인 VARD(Vard Marine US, Inc)와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Next Generation Logistics Ship) 개념설계(Concept Design)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 시각) 밝혔다.

양사는 NGLS 개념설계 사업의 주 계약자인 VARD와 협력해 시장 조사를 실시하고 새로운 NGLS 플랫폼에 대한 개념설계 및 개선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생산 용이성, 상선 건조 공법 적용, 생산 비용 분석도 지원한다. 기능설계 계획 및 특수 연구 수행을 위한 옵션도 포함돼 있다.

NGLS는 보다 소형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상 및 육상에서 연료 및 물자 보급, 재무장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검증된 상용 기술이 적용돼 비용 효율성이 높다.

이 모든 프로젝트는 2027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처음으로 미국 해군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한화그룹은 2024년 12월 한화필리조선소 출범 이후 생산 역량 강화와 현지 인력 확충 등을 위해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왔다.

이번 수주를 계기로 한화그룹의 미국 내 조선·방산 사업 확대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의회 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이 지난 1월 발간한 ‘해군 전력구조 및 함정 건조 계획: 의회를 위한 배경과 쟁점(Navy Force Structure and Shipbuilding Plans: Background and Issues for Congress)’에 따르면 향후 미국 해군의 신규 함정 건조 비용은 연평균 35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톰 앤더슨(Tom Anderson) 한화디펜스 USA 조선 사업 부문 사장은 “한화는 VARD와 협력해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의 설계 과정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주는 다양한 해양 작전환경에 배치된 미군 장병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해군이 필요로 하는 함정을 건조하는 데 있어 한화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조선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USA는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다. 육해공 전 영역에 걸친 미국 내 방산 사업의 개발 및 이행을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whacorp.co.kr

연락처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스반테-메도우 레이크 부족 위원회 파트너십, 마이크로소프트에 62만6000톤 탄소 제거 크레딧 판매 계약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 메도우 레이크, 서스캐처원--(Business Wire / )--스반테 테크놀로지스(Svante Technologies Inc., 이하 스반테)
15시간전 업로드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콴델라, 양자컴퓨터 제조 협력 MOU 체결
서울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ISRC)는 최근 관악캠퍼스에서 프랑스 양자컴퓨터 기업 콴델라(Quandela)와 반도체 공정 기반 양자컴퓨터 제조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15시간전 업로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26년 도시재생 투어’ 운영
천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오형석)가 국립공주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2026년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의 서막을 올렸다.
16시간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