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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리북스 ‘납본 보상금 수령은 허위, 단 1원도 받은 적 없어’
AI경기방송 · 2026.03.23 10:24
AI경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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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I 활용 전자책 출판사 루미너리북스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납본 보상금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루미너리북스는 당사가 납본 제도를 악용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설립된 출판사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전혀 근거가 없다며, 당사는 납본을 통해 단 1원의 보상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측 또한 루미너리북스에 납본 보상금을 지급한 사실이 없음을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최근 SNS·유튜브 등에서는 루미너리북스가 9000권을 납본 신청해 9000만원을 수령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루미너리북스는 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히 부인했다.

사실관계

루미너리북스는 출판사 설립 후 약 1년간 납본 제도를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 2025년 7월경 ISBN 서지 등록 과정에서 전자책 납본이 법적 의무라는 안내를 처음 접한 뒤 미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우려해 기출판 도서 중 약 5%인 395건에 대해서만 시험적으로 처음 신청했다.

신청 후 국립중앙도서관으로부터 ‘AI 활용 도서는 개별 검토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는 안내를 받았으며, 이후 접수 대기 상태가 지속됐다. 루미너리북스는 추가 신청을 해도 동일한 결과를 예상해 2025년 9월 이후 더 이상의 신청을 진행하지 않았고, 신청 약 6개월 후인 2026년 1월 말 해당 395건 전량에 대해 비승인 통보를 받았다.

즉, 2025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신청한 395건이 루미너리북스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납본 신청이며, 395건 전량이 비승인 처리됐다.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경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검색 한 번이면 확인할 수 있는 사실

루미너리북스는 허위 사실이 반복 유포되는 상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루미너리북스는 당사의 납본 이력은 납본 자료를 모두 소장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출판사명으로 검색 한 번이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며, 이처럼 간단히 확인 가능한 사실이 교정되지 않은 채 지속적·반복적으로 게시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오해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밝혔다.

루미너리북스는 출판 과정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루미너리북스는 AI 채팅의 출력물을 그대로 복사·붙여넣기해서 책을 만든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의 출판 과정은 저자가 주제와 방향성을 설정한 뒤 AI를 활용해 원고를 편집하고, 이후 교정·감수를 거쳐 완성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 출판사의 AI 활용 도서에서 발견된 고전서 번역 품질 문제를 당사 실명과 함께 구분 없이 서술해 마치 당사 출판물에서 해당 문제가 발생한 것처럼 오인될 수 있는 사례도 확인하고 있다.

루미너리북스는 이미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된 사안에 대해 허위 사실을 반복 유포하는 것은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영업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려는 행위라며 단호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책 납본 제도 개선 필요성도 제기

한편 루미너리북스는 전자책 납본 제도 자체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루미너리북스는 전자책 납본 제도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종이책과 달리 출판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전자책의 특성을 고려할 때 모든 전자책을 소장 대상으로 삼는 것이 적절한지, 전자책 납본 제도 폐지를 포함한 제도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루미너리북스 소개

루미너리북스(Luminary Books)는 AI 기술과 출판을 결합한 차세대 출판 기업으로, RAG 기반 사실 검증 엔진과 멀티 에이전트 자동 검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출판물의 품질 보증을 혁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사실관계 검증까지 수행하는 AI 교정·검수 파이프라인을 상용화했으며, 2026년 2월부터 자사 출판 도서 전체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AI 기반 출판 기획, 원고 생성, 자동 검수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출판 프로세스를 통해 저자가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luminarybooks.co.kr/

연락처

루미너리북스
이소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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