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K바이오팜 JV 멘티스 케어, 미국 에모리 의대와 AI 기반 발작 감지·예측 공동 연구 착수
AI경기방송 · 2026.03.17 09:35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성남 SK바이오팜(www.skbp.com/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Mentis Care)’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해 병원용 정밀 장비(다채널)부터 간편한 웨어러블 기기(축소 채널)까지 활용 가능한 범용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2년간의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임상 환경의 표준인 10-20 뇌파(Electroencephalography, EEG) 시스템[1]부터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까지 서로 다른 환경 전반에서 일관되게 작동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지속적인 뇌전증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멘티스 케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측이 보유한 100만 시간 이상의 비식별화 EEG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공동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 큐레이션 및 표준화된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고성능 발작 감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군 및 기록 환경에서의 검증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 시스템에 대한 모델 적응 △발작 전 실시간 예측 모듈 확장 등 5개 핵심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다만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향후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될 실제 제품은 추가 개발과 임상시험, 관련 규제당국의 검토 및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산 코톱(Hassan Kotob) 멘티스 케어 CEO는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하려고 하는 범용 AI 모델은 연속적이고 실제 생활 환경에 기반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3명 중 1명에게 이는 향후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마네 나시리(Samaneh Nasiri)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박사는 “파운데이션 모델은 헬스케어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은 EEG의 대규모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뇌 기능 이해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리 클리퍼드(Gari Clifford) 에모리대학교 생의학정보학과 학과장 또한 “이번 공동 연구는 대규모 EEG 분석을 가속화해 폭넓은 질환 영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멘티스 케어와 에모리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뇌파 분석 AI 기술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량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회사는 이번 협력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적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바이오팜은 혁신 신약을 넘어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해 환자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멘티스 케어를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환자 중심 치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1] 뇌파 측정 시 전극을 배치하는 국제 표준 방식으로 뇌 크기에 비례해 전극을 10% 또는 20% 간격으로 배치하는 방법. 보통 21개의 전극을 사용하는 정밀 임상 환경에서 주로 사용

웹사이트: http://www.skbp.com

연락처

SK바이오팜
Public Relations팀
임수휘 PR 팀장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우리금융, 5000억 지역 인프라펀드 조성… 해남 태양광·고창 해상풍력 투자
서울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재생에너지와 국가 전략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우리 지역발전 인프라펀드’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
4시간전 업로드
 
직능연, 국내 신규 박사의 해외 이주 분석
세종 자연·공학 계열 내국인 국내 신규 박사의 10% 이상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중 대다수는 해외에서의 ‘박사후연구원(Postdoc)&rs
4시간전 업로드
 
S-OIL, 삼성SDS와 통합 ITO 사업 본격 착수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 IT 인프라 운영 고도화
서울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삼성SDS(대표: 이준희)와 함께 통합 ITO(IT 아웃소싱)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4시간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