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주군 천마연구소 농업회사법인 포렘 오동주 회장이 한국미디어일보가 선정한 ‘2026 혁신 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30여 년간 천마 연구와 재배, 산업화에 헌신하며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건강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미디어일보 선정위원회는 오동주 회장은 한 작물에 대한 장기적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의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천마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건강 산업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오동주 회장은 전북 무주의 산골에서 30년 넘게 천마와 함께해 온 농업인이다. 천마는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지만 재배가 까다롭고 환경 조건에 민감해 농가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작물로 꼽힌다. 토양과 기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재배 자체가 어려운 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이유로 재배를 포기하는 상황에서도 오동주 회장은 천마가 가진 가능성을 믿고 연구와 재배에 꾸준히 매진했다. 초기에는 작황 실패와 시장 환경의 변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농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산업이 아니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토양과 재배 환경을 연구하고 재배 방법을 개선하며 천마 재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지역 농업 현장에서 천마 전문가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됐다.
오동주 회장은 천마를 단순한 농산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천마가 가진 건강 기능과 식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재배뿐 아니라 가공과 산업화 가능성까지 모색해 왔다. 천마를 건강식품과 기능성 소재로 확장하려는 노력은 농업을 넘어 건강 산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농업과의 협력 역시 그의 중요한 철학이다. 오 회장은 천마 재배 농가들과 경험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무주 지역이 천마 생산지로 알려지는 데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도 큰 시련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뇌졸중이었다. 오랜 시간 농업 현장을 지켜온 그에게 병상에서의 시간은 쉽지 않은 변화였다.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사업과 일상은 모두 멈춰 서야 했다.
하지만 그는 그 시간을 절망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다. 평생 천마의 건강 가치를 이야기해 왔지만 병을 겪은 이후 건강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하게 됐기 때문이다.
회복 과정 역시 쉽지 않았지만 그는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병원이 아닌 천마밭이었다.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돌보는 시간은 단순한 농사가 아니라 삶을 회복하는 과정이 됐다.
뇌졸중 이후 그의 삶은 또 다른 방향을 갖게 됐다. 천마 산업을 개척해 온 첫 번째 인생에 이어 이제는 농업과 건강의 가치를 전하는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자연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이 단순한 생산 산업이 아니라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농업 환경과 시장 구조는 크게 변화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좋은 땅에서 자란 좋은 천마가 사람의 건강을 돕는다는 믿음과 농업이 인간 삶을 지탱하는 근본 산업이라는 철학이다.
한국미디어일보는 오동주 회장이 한 작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지역 농업과 건강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농업을 생명 산업으로 바라보는 철학과 지속적인 현장 실천이 이번 혁신 기업인 대상 선정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소개
한국미디어일보는 13년의 전통을 지닌 언론사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보도를 실천해 왔다. 특히 제도와 여론의 중심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목소리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리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공정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뢰와 정직이라는 언론의 기본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전국 6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취재·보도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과 현장을 잇는 책임 있는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실에 근거한 보도와 권력 감시, 공익 수호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통해 건강한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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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일보 선정위원회는 오동주 회장은 한 작물에 대한 장기적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의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천마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건강 산업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오동주 회장은 전북 무주의 산골에서 30년 넘게 천마와 함께해 온 농업인이다. 천마는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지만 재배가 까다롭고 환경 조건에 민감해 농가에서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작물로 꼽힌다. 토양과 기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재배 자체가 어려운 특성 때문에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이유로 재배를 포기하는 상황에서도 오동주 회장은 천마가 가진 가능성을 믿고 연구와 재배에 꾸준히 매진했다. 초기에는 작황 실패와 시장 환경의 변화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농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타나는 산업이 아니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실패를 경험할 때마다 토양과 재배 환경을 연구하고 재배 방법을 개선하며 천마 재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지역 농업 현장에서 천마 전문가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됐다.
오동주 회장은 천마를 단순한 농산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천마가 가진 건강 기능과 식품 원료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재배뿐 아니라 가공과 산업화 가능성까지 모색해 왔다. 천마를 건강식품과 기능성 소재로 확장하려는 노력은 농업을 넘어 건강 산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농업과의 협력 역시 그의 중요한 철학이다. 오 회장은 천마 재배 농가들과 경험과 재배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노력은 무주 지역이 천마 생산지로 알려지는 데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그의 인생에도 큰 시련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뇌졸중이었다. 오랜 시간 농업 현장을 지켜온 그에게 병상에서의 시간은 쉽지 않은 변화였다.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사업과 일상은 모두 멈춰 서야 했다.
하지만 그는 그 시간을 절망으로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다. 평생 천마의 건강 가치를 이야기해 왔지만 병을 겪은 이후 건강의 의미를 더욱 깊이 체감하게 됐기 때문이다.
회복 과정 역시 쉽지 않았지만 그는 다시 일어섰다. 그리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병원이 아닌 천마밭이었다. 자연 속에서 흙을 만지고 작물을 돌보는 시간은 단순한 농사가 아니라 삶을 회복하는 과정이 됐다.
뇌졸중 이후 그의 삶은 또 다른 방향을 갖게 됐다. 천마 산업을 개척해 온 첫 번째 인생에 이어 이제는 농업과 건강의 가치를 전하는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자연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업이 단순한 생산 산업이 아니라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생명 산업이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농업 환경과 시장 구조는 크게 변화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좋은 땅에서 자란 좋은 천마가 사람의 건강을 돕는다는 믿음과 농업이 인간 삶을 지탱하는 근본 산업이라는 철학이다.
한국미디어일보는 오동주 회장이 한 작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지역 농업과 건강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해 온 인물이라며, 농업을 생명 산업으로 바라보는 철학과 지속적인 현장 실천이 이번 혁신 기업인 대상 선정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소개
한국미디어일보는 13년의 전통을 지닌 언론사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보도를 실천해 왔다. 특히 제도와 여론의 중심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목소리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리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공정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뢰와 정직이라는 언론의 기본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전국 6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취재·보도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과 현장을 잇는 책임 있는 저널리즘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실에 근거한 보도와 권력 감시, 공익 수호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통해 건강한 사회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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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일보
최예원 선임기자
156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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