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쉐어, 몽골 화상 피해 아동을 위한 ‘화상압박복 지원사업’ 지속 추진
AI경기방송 · 2026.02.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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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몽골 화상 피해 아동의 회복과 재활을 위한 ‘화상압박복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 이번 사업은 몽골 의료보장정책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지난해 월드쉐어는 화상 피해 아동 68명에게 1인당 2벌씩 맞춤형 화상압박복을 제작해 지원했다. 성장기 아동의 신체 변화를 고려해 제작한 이 압박복은 흉터가 심해지는 것을 막고 관절이 굳는 것을 예방해 장기적인 재활 치료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화상 치료 후 꼭 필요한 ‘압박치료’에 집중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또한 대부분 저소득층인 화상 아동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계가 어려운 20가정을 선정해 매달 식료품과 위생용품, 화상 보습크림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몽골은 추운 기후와 난방을 위한 실내 화기 사용이 잦아 가정 내 화상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국가다. 특히 저소득 가정은 장기간 착용해야 하는 압박복의 제작과 교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치료가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월드쉐어는 의료 지원과 생계 지원을 함께하는 통합 지원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에는 2차년도 사업으로 압박복 지원을 계속하는 한편,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자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보호자 교육과 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치료가 끊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화상 예방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추진해 치료 이후의 삶까지 돕는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화상은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아이들이 흉터로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그룹홈, 해외아동결연, 교육, 보건, 인도적 지원 등 아동공동체 중심의 지역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교육지원, 식수위생, 의료보건, 긴급구호 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연락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박유정 선임
02-2683-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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