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로템,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 체결
AI경기방송 · 2025.12.09 10:42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의왕 현대로템이 육군 전방 부대와 해병대에 처음으로 장애물개척전차(K600)를 공급한다.

현대로템은 9일 방위사업청과 2500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납기는 2029년 12월 31일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제거쟁기와 굴삭팔 등을 이용해 전방의 지뢰와 낙석 등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아군의 기동로를 확보하는 전투공병전차다.

이 전차는 차체 전면에 있는 쟁기로 지면을 갈아엎어 매설 지뢰를 찾아내고,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에서 나오는 자기장으로 지뢰를 폭발시킨다. 차체 상부의 굴삭팔은 파쇄기를 장착해 낙석을 파괴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크레인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2차 양산되는 장애물개척전차는 처음으로 전방 보병사단부대와 해병대에 배치될 계획이다. 비무장 지대(DMZ) 내 최적화된 작전 수행은 물론 장병들의 안전까지 함께 챙길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1차 양산분은 전차 기동력과 운용성 향상을 위해 전차를 보유한 기계화부대에 우선적으로 배치됐다.

해병대는 장애물개척전차를 보유하면서 상륙작전 시 해변 지뢰지대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병대가 능동적으로 위험 지역을 돌파할 수 있어 육군과 연계 작전이 가능해지는 등 합동작전 수행 능력도 더 향상될 예정이다.

2차 양산분은 육군에서 받은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능 개선 작업도 이뤄진다. 전차장이 탑승하는 의자의 이동 반경을 넓히고, 기동 간 우측 후사경의 떨림 수준 역시 완화된다. 이 밖에도 일부 장비의 소음과 운용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현대로템은 2006년 장애물개척전차의 소요가 결정된 이후 2014년부터 약 5년간 체계개발에 나섰다. 2019년 계약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진행됐던 1차 양산 사업 이후 계열 전차의 성능 개선 작업도 꾸준히 이뤄지는 중이다.

현대로템은 전 세계적으로 국방력 강화에 전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차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장애물개척전차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군의 피드백을 경청해 전차 양산에 반영하며 국방 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ko/main/...

연락처

현대로템
홍보팀
최지웅 책임매니저
031-8090-8123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무디스, 크리스티나 코스모스키를 무디스 애널리틱스 최고경영자로 선임
뉴욕--(Business Wire / )--무디스(Moody’s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MCO)는 오는 6월 크리스티나 코스모스키(Christina Kos
16시간전 업로드
 
루 길트 그룹, 리스키파이드 신원 인텔리전스를 고객 서비스 경험에 통합
뉴욕--(Business Wire / )--전자상거래 사기 및 리스크 인텔리전스 분야의 리더 리스키파이드(Riskified)(뉴욕증권거래소 RSKD)가 프리미엄 및 럭셔리 오프프라
16시간전 업로드
 
아우라보이스, 정신의학계와 협업한 어르신 소통 ‘대화형 AI’ 탑재… 목소리로 시니어 돌봄 혁신 시대 연다
서울 AI 전문 기업 베이직인터내셔널은 자사의 고정밀 음성 합성 기술 ‘아우라보이스(Aura Voice, https://auravoice.co.kr)’에 어르
17시간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