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RISO, 2025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AI경기방송 · 2025.11.24 14:30
AI경기방송
공유하기

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홍기용, KRISO)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5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월 24일 밝혔다.

* 2025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 주최 해양수산부, 주관 KRISO, 후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대한조선학회·한국해양공학회·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중소조선연구원 등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주요 성장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시의 장으로 마련됐다.

*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 해양플랜트산업 전(全) 단계 중 건조 이후의 운송, 설치, 운영,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

KRISO는 해양수산부의 지원 아래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적·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해오고 있다.

올해는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의 예인·운송·설치 과정에서의 안전성 확보 및 효율성 제고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기술적 과제를 실습형 형태로 구성했다. 이는 국내 해상풍력산업의 급속한 확산으로 새로운 운송·설치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누적용량을 63.8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중 해상풍력 건설 시장은 약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제조 중심의 조선해양산업을 ‘운영·서비스 중심 산업구조’로 전환시키는 핵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개 대학에서 20개 팀이 지원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8인의 서면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KRISO 연구진의 기술 멘토링과 실습형 수조 시설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본선은 11월 20일(발표평가), 21일(모형시험) 양일간 KRISO 심해공학연구센터(부산)에서 진행됐다. 특히 21일 모형시험은 실스케일 기준 1/100 축척 모형을 활용해 파랑, 바람 등 실제 해상 환경을 재현한 가운데 수행됐으며, △플랫폼 운송 중 안정성 △운송 효율 △설치 단계의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접근과 설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청년층의 시각에서 본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인하대학교 ‘Doc King’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예인선 하부에 안티롤링 탱크(Anti-Rolling Tank)* 개념을 적용한 운동 저감 기술로 설치 미션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금상(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상,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상)은 각각 해군사관학교 ‘Hybrilink’팀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EPL’팀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은상, 동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 아이디어상이 수여됐다.

*안티롤링 탱크(Anti-Rolling Tank) : 선박의 횡동요를 줄이는 장치

해양수산부 김명진 해양정책관은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혁신을 견인할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한 데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KRISO 홍기용 소장은 “아이디어 제안부터 발표, 수조 모형시험까지 이어지는 실습형 구조를 갖춘 본 경진대회는 청년들이 연구 과정의 핵심 흐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라며 “올해 참가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는 향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발전의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RISO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해양산업 전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소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973년 설립돼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조선해양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친환경/자율 운항 선박, 해양플랜트/해양 에너지, 해양 안전, 해양 시스템 분야의 원천 기술 개발과 응용 및 실용화 연구 등 종합 연구 역량 수월성 확보를 통해 국가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 표준을 선도하는 창조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kriso.re.kr/

연락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홍보실
문정수 행정원
042-866-3153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천연조향문화예술협회, 한국 최초 NPA 천연 조향 교육기관 인증 및 친환경 최고 등급 그린 배지 취득… K-뷰티 열풍, 천연 조향으로 이어질 것
서울 K-뷰티(K-Beauty)의 바람이 천연 조향 분야에도 불고 있다. 한국의 천연 조향 교육기관인 천연조향문화예술협회(ANPAC)는 4월 8일 한국 최초로 세계적인 천연 조향
22시간전 업로드
 
GC녹십자, 미국 라레도 혈장센터 FDA 허가 획득… 원료 자급화 가속
용인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보다
23시간전 업로드
 
지씨셀 ‘GC Cell Customer Day 2026’ 개최… CDMO 경쟁력·글로벌 사업 전략 공유
서울 지씨셀(대표 김재왕·원성용)은 지난 4월 8일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기관 및 기업들을 초청해 ‘GC Cell Customer Day 2026&rsquo
23시간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