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화시스템, 425 사업 ‘마지막 SAR 위성’ 탑재체 공급… 대한민국 독자 감시정찰 시대 함께 연다
AI경기방송 · 2025.11.03 09:32
AI경기방송
공유하기

서울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는 군 정찰위성인 ‘425 위성’의 마지막 5호기가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너베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2018년부터 ‘SAR[1] 위성’의 핵심으로 꼽히는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제작에 참여, 앞서 발사된 2·3·4호기에 이어 이번에 발사된 5호기까지 ‘SAR 탑재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상시 감시·정찰할 수 한국형 킬체인의 핵심인 ‘감시정찰 위성망’이 성공적으로 구축됐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군 정찰위성 운용국으로 도약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425 사업[2]’은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 1기와 SAR(합성개구레이다) 위성 4기 등 총 5기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첫 군(軍) 정찰위성 개발 사업이다. ‘SAR(사)’와 ‘EO(이오)’를 합성해 비슷한 발음의 숫자인 ‘425’로 표현했다.

방위사업청이 사업주도,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을 주관하고, 한화시스템은 위성의 핵심 장비인 SAR(합성개구레이다) 탑재체를 제작 및 공급했다.

앞서 발사된 위성들이 해외 선진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제작된 것과 다르게, 이번에 발사된 5호기는 SAR 탑재체 조립·통합·시험, SAR 센서의 전자부와 데이터링크 등 핵심 분야의 국산화를 이루며, 전체 425 위성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한화시스템은 향후 SAR 탑재체의 완전한 국산화를 위해, 해외 의존도가 높고 선진국이 기술 공개를 기피하는 품목인 반사판 안테나·급전 배열 조립체를 국내 개발 중이다. 이러한 기술 자립은 국가 안보와 우주산업 경쟁력 차원에서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의 SAR 탑재체는 고속·대용량 데이터링크를 통한 안정적 영상 전송과 뛰어난 전천후 정찰 성능을 자랑한다. 하루 4~6회 한반도를 관측하고 재방문 주기가 짧아 특정 지역에 대한 반복 촬영이 가능하다.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 사업부장은 “대한민국의 독자 감시정찰 능력 확보를 위한 위대한 여정에 한화시스템이 함께 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시스템은 기존에 축적된 위성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 역량 강화와 국방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지난 10월 개최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현장에서 0.15(15cm)급 초고해상도로 지구 관측이 가능한 초저궤도 ‘VLEO UHR SAR’[3] 위성 목업(Mock-up)을 최초 공개했으며, 다양한 위성 데이터를 AI로 분석 및 전파해 지휘관의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 결심을 지원하는 ‘AI 위성 데이터 분석 솔루션’도 선보여 주목받았다.

[1] SAR(합성개구레이다, Synthetic Aperture Radar): 지상이나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쏘아 반사되는 신호를 합성함으로써, 주·야간 및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지형을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 기술
[2] 425 사업 위성 발사 현황: 1호기 23년 12월, 2호기 24년 4월, 3호기 24년 12월, 4호기는 25년 4월에 각각 발사됐다.
[3] VLEO UHR SAR(Very Low Earth Orbit Ultra High Resolution Synthetic Aperture Radar)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연락처

한화시스템
커뮤니케이션팀
김수진 과장
02-729-2141

이 기사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본 내용의 사실 여부 및 의견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은 내용(기사.동영상 등)을 작성한 게시자에게 있으며, AI경기방송은 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여 의견을 남겨주세요.
관련기사
 
동아ST-앱티스, AACR서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공개… 글로벌 역량 과시
서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회사인 ADC 전문 기업 앱티스(대표이사 최형석)와 함께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방금전 업로드
 
싱가포르 TOUCH Community Services, 서울시아이윌센터 방문… 한국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공공 개입 체계에 관심
서울 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아이윌센터)는 지난 4월 15일 싱가포르 TOUCH Community Services 실무자 21명이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방금전 업로드
 
현대자동차,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서울 현대자동차가 23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6년 1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97만6219대 △매출액 45조9389억원(자동차 34조53
20시간전 업로드
회원정보 로그아웃
콘텐츠
소통·홍보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