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지선, '도시와 자연의 만남 도시여행자' 전시회

  • 입력 : 2018-06-22 11:29
서울 아산병원 갤러리서 29(금)일부터 7월 5(목)일 까지 총 13회 개인전 약 30여점 전시

김지선 작품-휴식[KFM 경기방송=임덕철 기자] 화가 김지선은 6월 29(금)일부터 7월 5(목)일 까지 서울 아산병원갤러리에서 제 13회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약 30여점의 평면작품으로 구성되며 150호에서 소품까지 다양하며 주로 아크릴칼라물감을 이용하고 오브제를 다양하게 사용, 아크릴을 덧대어 입체감을 확대시키는 작업을 병행합니다.

김지선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 개인전 12회와 200여 회의 그룹전, 아트월갤러리 갤러리스트, 자운제 갤러리(고양시에 위치한 자운제 갤러리) 큐레이팅을 재능 기부 하고 있으며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운영위원으로 매년 그림 판매를 통해 화가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의 작은 항구도시에 살았던 김 작가는 동양화를 접하고 남해바다를 품에 안고 자란 영향으로 섬과 바다, 더 넓은 자연에 대한 생각과 사랑을 배워나갔습니다.

김지선 작품-숲여행그런 환경에서 성장한 그의 그림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 거기에 대한 무한 애정은 고향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김지선 작가는 관훈, 호수,신상, 정글북, 31, 아트월초대, 장은선갤러리초대, 창의문갤러리초대, 고양시청갤러리기획초대, 자운제갤러리초대, 아산병원갤러리, 갤러리WE초대 등 총 개인전에 참여했습니다.

KIAF, SOAF, 서울아트쇼, ACAS, 두바이아트페어 등 Art en capital (Paris Grand Palais)2015 SNBA( Paris Louvre) 2015-2016 등 다수의 부스전에 참여했고 초대전, 그룹전 등 200여차례 참여했습니다.

현재 한국미협, 한국여류화가협회, 그룹 터, 이서회, 일산미술미술인회,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운영의원, 아트월갤러리 전시기획가. 한국여류화가협회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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