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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포에 거주하는 강미정이라고 합니다.
3월 21일까지 휴원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딱 한달 휴원을 하는거네요 휴~ 모든 자영업자들이 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저 역시 힘든 상황이라 몇년동안 모았던 적금을 깨서 선생님들 급여를 지급하고 관리비를 내다 보니 그동안 모았던 돈이 20분만에 다 소멸이 되더라구요..ㅠㅡㅠ
마음이 뒤숭숭한데 큰 아들까지 말을 안들어 혼을 엄청 냈습니다.
아들은 잘못했다고 계속 저한테 말을 붙이고 하는데 제가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일까요? 마음이 좀처럼 풀리지가 않습니다
힘든 상황에 모든게 허무하고 귀찮고 아들에게 못보여줄 모습까지 보인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겁습니다.
저희 아들이 라디오 사연 듣는걸 즐기는 편이라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려요~~
엄마는 래원이가 착하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아들로 자라주길 바래~~
사랑해 래원 래욱이~~ 내마음의 수채화 들으면서 불금 보내자꾸나
신청곡: 잔주 난 괜찮아.
마야 나를 외치다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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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이번주 금요일 (3/20)에 3부 코너에서 배달해드릴게요!
그날 아드님과 꼭 같이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방송이 되는 당일, 생방송 중에
#0999 문자로 연락을 주셔야 선물 증정이 원활합니다
금요일에 기다릴게요~! -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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