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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미키광수오빠~~~ㅎㅎㅎ
몇일전 있었던 얘기를 하려구합니당!
오후 근무하는날이라 2시출근이었어용
도시락을 싸가지구 댕겨서 아침에 부랴부랴 도시락
싸놓구 강아지키우는데 강아지랑 놀아주다가
출근시간이 다가오는걸 보고 늦지않게 나왔어요~~!
버스를 타고 미금역에 내려 신분당선 판교가는 지하철을 탔어요
그때까지만해도 핸드폰을 두고온걸몰랐었어요..
근데 판교역에서 내리는순간.....
재난문자 경보음이 엄~~청 크게 울리더군요..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뭔가 큰일이 났나 핸드폰을 보려고 했는데 핸드폰을 두고온게 생각나더라구여....
몇일전 엑시트영화보고 괜히 쫄았었어요...ㅋㅋㅋㅋㅋㅋ
회사도착하고 동료에게 물어보니 폭염경보...^.^....그래두 다행히다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혹시혹시 모르니까 다들 핸드폰 챙기세요~~~!ㅎㅎ
신청곡틀어주세요 오빠!!! Djdoc ㅡ 여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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