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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님! 요근자에 아내생일을 맞아 두달전부터 사연과 노래 신청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경기방송이지요 그런데 보기좋게 미끌어 졌습니다 아무래도 나이탓인지 요즘 노랠 모르다보니 철지난 노랠 주문했지요 그렇다고 아주 옛날 노래도 아닌 백지영씨 박완규씨등등 곰삮은 분들도 아님에도 미끌어져 속이 상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나이 육십이라고 여기저기서 밀리다 방송에서도 밀리니 속이 상하더라구요 한편 이해도 가지요 젊은 방송에 노땅이 노랠 신청하니 당연히 안맞는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속은 엄청 상했습니다 광수님 제안하나 하겠습니다 나이드신분들도 방송에 참여내지는 사연도 보내고 노래도 듣게 배렬좀 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에 젊은분들 덜참여하시는날 한가한 시간에 나이드신 분들만 참여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도 인기있슬걸로 아는데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스개 소리가있죠 너히는 늙어봤냐? 우리는 젊어봤다! 발악을 해봅니다 안산에서 김원봉 올림
추서:광수님 방송은 언감생심 노크도 안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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