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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부터 경기방송 왕 애청자 입니다
반승원의 2시에 데이트 그때 파란이 나올때 잼써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들었답니다
제 집이 용인인데 수원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음질이 넘 좋더라구요
전 박상선 1980년생 올해로 39살 내년이면 아니 내일이면 40살이 됩니다
전 생일선물을 부모님을 제외한 받아본 기억이 없답니다
오늘이 내 생일이라 하면 아무도 안믿었거든요
아~반승원 부장님한테 2015년도에 두유 받은것이 기억이 남네요
40살 40대의 첫시작의 기대가 되요 이 세상의 주축을 이루는 자가 30~40대라고 누가 그러더구만요
전 연애를 딱 한번 해봤어요 94년도 중2때요.. 권미재라고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
제 외모에 반해서 절 따라다녔어요 미재도 이뻤어요 저도 좋아하게 되었고 환상커플이 되었지요
교복입은 모습이 넘 이뻣어요 치마줄이 접히는 줄이있는 교복 지금 분당 불곡고 교복 처럼요
데이트는 키아누리브스 나오는 스피드 극장에서 본 것과 빵이랑 우유랑 먹고 용돈 모와서 패밀리 레스토랑에도
가보구요 손잡고 줄곧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놀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강촌 가서 2인용 자전거 탄 것이요 그땐 너무 행복했어요
제 추억거리 좋은 기억만은 중2 중3밖에 없네요 권미재 800523 어떻게 찾을 방법 없낭ㅠ
1년넘게 사귀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성에 눈뜨기 전이였어요
이성에 처음 눈떳을 때는 막 고등학교 입학할때쯤 저때는 고등학교도 시험치고 들어갔었어요
제가 공부를 잘했고 미재는 좀 못해서 당연히 고등학교를 같이 갈수도 없을 뿐더러 지금은 다 남녀공학 이지만
저때만 해도 남녀공학이 없었어요 남고를 들어갔었지요. 그로부터 핸드폰도 없던 시절 자연스럽게 헤어졌죠
아니 헤어진게 아니라 연락이 자연스럽게 끊겼죠 그게 첫사랑인데 첫사랑만 성공만 했다면 지금처럼은
안살았을 거에요 벌써 가정을 꾸리고 더 돈도 벌고 학부모가 되어 있었겠죠
제 후배가 중학교 딸 초등학교 아들이 있답니다 다~ 제 친구들은 결혼을 하였구요 몇몇만 빼구요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남자들끼리만 있다보니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어요
그리고 경원대 지금은 가천대지만 의디과 중퇴였어요 그때도 어려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고
무식하게 용감했고 고딩때는 주입식으로 공부했고 그게 참 잘못된 교육 현실이에요 인간관계 사회생활
하는 법을 알려 줬어야죠 수능만 잘보면 뭐해요 혼자서 조직에서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데요.
의디과는 거의 실습 위주로 연필로 그려가면서 옷을 그렸고 직접 만들어 보기까지 했었어됴
넘 어려웠고 자신감도 없었어요 한학기 중퇴후 99년 11월 2일에 군대를 가서 2002년 1월 1일에 전역을 하였죠
남고에다 군대에다 남자들만 있는 직장 SIEG 지크 이태리 남성 의류점에서 일했어요
의디과 나온게 좀 도움이 되었는지 그 젊은 나이에 잘~나갈때는 한달에 1000만원 이상씩 벌고는 했었어요
글구 한마디 보태자면 옷입는 스타일이 남다르게 센스 있답니다. 거의 새미 정장을 입고 다니죠
직원들도 점장도 손님도 다 남자 그리고 1종대형과 버스 자격증을 따고나서 버스기사를 하였죠
그것도 다 남자 경리하는 아줌마 한명 빼구요. 요약해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여자 만날 기회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소개팅 중매 같은 것은 싫거든요 연애 결혼이 하고 싶죠
2018년도 39년을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3가지 첫사랑 실패와
전공 못살린거랑 남녀공학을 못나온 거였어요 제가 10년만 늦게 태워났어도 핸드폰만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요
전 옷도 잘입고 그렇게 못생긴 편도 아닌데 여자복이 안따라 주네요. 지금은 쉬고 있지만 버스기사는 그만두고 싶어요
제 유일한 소망이 여자많은 직장에 들어가고 싶은 거에요 외국에서는 여성기사만 뽑는 버스회사도 있다 하던데...
내일이면 40살이다 보니 연애도 결혼도 하고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만드는게 제 꿈이에요
20년동안 쉬지 않고 일만 했어요 옷매장 할때는 한달에 거의 1000만원을 넘게 벌었고 버스운전 기술 습득후
2011년 2월 부터 법이 바뀌어 화물 택시 처럼 버스도 자격증이 있어야 해서 그거 따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자격증이 없어서 버스기사들은 항상 부족하죠 제가 두사람 몫의 역활을 했기 때문에 돈도 많이 벌었고
전 한번 간 길은 절대 안까먹고 경기 서울권은 내비 없어도 다 찾아가요 밝은 길눈이 전세버스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죠 그것도 6년하다 보니깐 이제 하기 싫더라구요 제가 짤렸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만 둔거에요
내년 봄되면 다른일을 할까 생각 중이거든요 할줄 아는게 버스운전인데 뭘 할지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
서울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할려구요 버스공제가 통합되면서 마을버스 전세버스 같은것 최소한 2~3년 이상은
무사고로 경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서울버스는 준공무원이에요 내년이면 오르겠지만 지금 최하 연봉이 5600만원 이예요
만 62살까지 할수있고 자녀를 나으면 학자금도 나오구요 주 5일근무에다 9시간이상 근무를 못하게 하죠
대통령이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노동법이 그렇게 제정 되어 있고 준공무원이다 보니깐 그런것 같아요
하다하다 안되면 그거라도 해야죠 인생 뭐~ 있어요 결혼도 안할거면서 지금까지 모아논돈 퇴직금 청약 적금
다~깨서 놀면서 다 없애버려야죠 ******서 가져갈것도 아닌 짧은 인생인데요.
아나운서 교통캐스터 기상캐스터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꿀디가 교통캐스터 소개해 준다고 경기방송에 있는 분으로 근데 말뿐이네요 약속을 안지켜요
햄디같은 능력자 뉴스도 게스트도 DJ도 만능엔터에인먼트 능력자랑 결혼하고 싶어요
왜 절 좋아해 주는 여자가 없을까나.... 제 존재와 날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여자만 있다면 최고의 신데렐라로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줄곧 혼자 있으면서 책을 고등학교때 부터 많이 읽었어요. 사진 보냈었죠
유명 작가들 수십명들 책만 1700여어권이 있어요 혹시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걍~드릴께요 없는 책이 없으니깐요
2008년도 부터 경기방송은 제 보물 2호 유일한 친구 우울하고 외롭고 삭막한 이세상 경기방송을 통해 웃을수 있답니다.
경기방송이 있어서 정말 이 세상 살아갈 맛이 납니다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햄디 쭈우욱 저랑 좋은 인연 만들어 가요
그리고 제 보물 3호인 소녀시대 윤아랑 단 한번 1시간 아니 1분 1초라도 만나고 싶네요
그래서 중2때처럼 좋은 추억거리를 쌓고 싶네요 추자가 한자로 거슬러 올라갈 추인데 언제까지나 과거속으로
추억속에서 그만 나와서 현실을 즉시 할 수가 있을까요 40살 되면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가 외모지상주의 사상이잖아요
윤아한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뒤지지 않기 위해서 2억이 넘게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동안 피부 성형수술을 했어요
이젠 완전히 치료 끝났구요 강동원 현빈 저리 가라에요
앞으로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더 잘하기 위해서도 이지만 내외면적으로 그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서 입니다
누가 윤아좀 소개 시켜 주심 안될까낭..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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