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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행복전도사라고 열심히 밀고 나갔잖아요.
사실 그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한 얘기 좀 해볼까 하는데요.
조금은 자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덕디 형이 말한대로... 저는 아직 학생 신분이지만
지금 회사를 경영하고 있어요.
사회에 보다 더 좋은 향기를 내기 위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국내 최연소 대표로, 위드사람컴퍼니를 설립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나올 거예요.
사회적기업 창업동아리가 모태가 된 건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도시, 춘천시 만큼은 사회적 약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같은 뜻을 두고 있는 친구들을 모아 설립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래서 현재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데요.
회사 경영이념도 ‘사회적 약자 없는 춘천시 만들기’입니다.
그러면, 저희 회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말씀드려야겠죠.
저희 회사는 크게 세가지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유아복 1FOR1 프로젝트인데요.
탐스슈즈의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해,
구매자 이름으로 구매 갯수만큼 춘천시에 위치한
보육원으로 기부가 됩니다.
두 번째로는, 향기통 프로젝트인데요.
디퓨저를 우리말로 하면 향기통인데요.
그래서 저희는 디퓨저와 향초를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의 전액을
춘천시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약자를 위해 복지관,아동센터 등을 방문하여
디퓨저 만들기 체험활동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요. 정말 잘 들어주셔야 합니다.
아기뱃지 프로젝트입니다.
위안부 ‘나비뱃지’를 변화 발전시켜,
미혼모들을 위한 ‘아기뱃지’를 제작하였는데요.
아기뱃지의 수익금은 춘천에 위치한 미혼모의 집으로
기부가 됩니다. 또. 아기뱃지 구매금액만큼 유아복을 할인을
해드리는데요. 예쁜 디자인을 겸비한 기부활동에 모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행복전도사 한승후 였습니다.
이제 제 닉네임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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