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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드디어 시작되었는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가 어젯밤(9월2일)에 폐막해서
정말 아까웠지만 2년 뒤에는 2020년에 일본 도쿄에서 펼쳐질 올림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9월 셋째날은 저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찾아왔는데 축하해 주시고, (한주의 시작) 9월 셋째날 월요일(9월3일)
또는 수요일(9월5일) 희망곡은 <남잔 다 그래> 럼블피쉬 곡과 <시력> 박재정씨 곡으로 골랐는데 한곡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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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연과 신청곡 감사합니다^^ 방송에 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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