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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약국을 하고 있는 평범한 60대 약사입니다.
정말 열심히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아왔었네요. 아이들도 다 출가시키고 손주도 본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느지막 하지만 이제는 여기저기 여행도 다녀보고 삶에 여유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여행을 가려고 하니까 영어가 제 발목을 잡더군요. 물론 단체로 가는 여행을 갈 수도 있긴 한데 더 늦기 전에 오롯이 혼자 자유 여행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직업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를 읽고 쓰고는 다 하는데, 그래도 회화를 공부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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