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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청취자여러분의 소중한? 소중했던? 분의
사진과사연을 보내주세요"
곰곰히 생각해본다.
나의 소중한 사람에 대해서...
예나 지금이나 어디 소중한분들이 한.둘이던가...
돌아가신 부모님! 나의 형제.자매들! 내부인과자식들!
친척들,친구들,직장동료,첫사랑까지...
너무많다.소중한 사람....
그래서~써본다.
소중한 사람에대해서 많은 소중한분들이 계시지만,
여기에다
지금은 공인의 부인이된 첫사랑의 대해서 쓸수없는 일이지 않겠는가...ㅎ
요사이에는 주 혜경 아나운서가 아닐까싶다!
13개월전에 홀연히 나타나 지금까지 힘이되어주고,
희망을주고, 현명한선택을 하게끔 도와준다.
전혀 사심없이 허심탄회하게 웃움을 준다.
문득 문득 혼자생각한다.
저런 며느리를 얻는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내가보는 관점에선 어느한곳 나무랄곳이없다.
(너무 말랐나...ㅋㅋㅋ^^)
나는 똑똑한사람보다, 현명한사람이 좋다.
현명한데 이쁘기까지,이쁜데 똑똑하기까지,
똑똑한데 소탈하고 항상 웃는다.
어찌 이런사람이 있을까싶다...
할아버지되는 사람들이 말한다~
손주가 태어나면 아들도 딸도 보이지않는단다,오로지 손주만 보인다고...
무조건 귀엽고, 이쁘다고, 미칠정도로 이쁘다고...
요즘 내가 그런거같다...^^
달랑 2시간동안 몇마디 안하고 방송은 끝나지만 24시간 생각하게된다.
무슨일이 생기면 혜경이는 뭐라할까~어떡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
그래서~~
꿈을꾼다!
막내아들을 더 훌륭하게 지금도 훌륭하니까...
키워서 주 혜경아나운서가 아니면, 버금가는 며느리를 맞이 하겠노라고...^^
우~~이쒸!!!
또 옆으로 샜네...ㅋㅋㅋ^^
하여간~~~~~~~~
주! 혜! 경!
만세! 만~만세다!!!
*읽어주신분들은 양해해주세요,이 새벽에 혼자 독백하듯이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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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글 잘 쓰시네유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저도 이 두시간... 뿐이지만, 하루 24시간이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그 두 시간에 많은 에너지를 선물할게요~ 늘~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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