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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기에는 어떻게?
→ 누구나 다 똑같이 닥치는 일이다. 하던 대로 쭉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
- 과목선택에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 거의 모든 학생이 필수인 일반선택과목, 진로선택과목은 본인들이 선택.
- 어떤 선택이 대입에 유리할까?
→ 대학은 선택에 따라 어떻게 평가할까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
→ 대학에서는 전공과목에 대한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들을 발표.
→ 지역 단위 교육청에서도 관련된 선택과목 가이드라인을 제시.
→ 종합전형 중에서도 정성평가는 이 부분에서 고민할 수밖에 없다.
- 일반선택, 진로선택과목, 전문교과목 세 과목 중 한 과목만 선택해야 할 경우?
→ 문과와 이과계열에 따라 본인이 희망하는 계열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대학에서의 평가가 쉬워진다.
- 학생들이 만점이나 우수성적을 받을 경우, 전문교과가 더 유리하다?
→ 그럴 수 있지만, 나머지 과목들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때 별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을 가능성.
→ 전문교과 수강을 하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전문교과를 수강한 것이 꼭 좋은 결과만 만들진 않는다.
- 자신의 희망계열에 맞춰서 전문교과를 선택할 것.
→ 과학선택과목은 좀 더 세분화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계열 안에서 기초가 되는 과목을 선택하되 전공을 좀 더 생각 해보면서 고민해볼 것.
- 일반선택과목을 더 잘하는 것이 기본이다
→ 진로선택과목은 아직 초기기 때문에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다는 사실을 대학들도 인지하고 있다.
→ 학생의 환경에 따라 선택과목의 편중이 심해지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대학 입장에서는 일반선택과목에 집중하게 될 것.
- 대학의 고민; 학교의 과목편성이 고정되어있다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고정된 과목 안에서 어떻게 세부적인 차이를 가져올 것인가를 볼 것.
→ 진로선택과목을 점검할 때, 대학에서는 학생이 원해서 선택했는지 아닌지를 먼저 고민하게 될 것.
- 내가 원하는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없으므로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
→ 아니다. 희망하는 과목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다른 과목과 연계해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다.
- 학교 내에서 교과목을 평가하는 항목은 대학마다 고민 중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 내년부터 A,B,C순 성적 평가.
→ 다른 과목은 성취평가와 상대평가를 동시에.
- 등급별 성취비율이 나오기 때문에 내신 뻥튀기를 하기에 어렵다
→ 대학에서 학교의 성적 기준을 파악할 수 있다.
-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과목선택을 다양하게 한 학생을 대학에서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 정량평가는 교과전형과 연계하여, 진로선택과목을 교과전형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 활발. 성취도 반영비율로 하거나 원점수 등급화, 원점수와 과목 평균점수와 성취도로 판단하거나 가산점 부가법, 미반영 등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다.
- 진로선택과목을 미반영할 시에 학생이 교과 정량평가에서 미반영 과목을 많이 이수하고 적은 이수 단위만 상대평가로 되어있다면, 상대적으로 쉬워서 등급이 좋다면 교과 정량평가에서 유리하게 보일 수 있다?
→ 그렇다. 그렇게 되면 그 학생만 유리하게 보일 수 있다. 그 때문에 대학에서도 그런 오류를 피하는 선택을 논의 중.
- 이수 단위 수의 차등을 줄 때 일괄적으로 한다는 한계점. 진로선택과목을 전체로 반영할 것인가, 희망계열에 따라 과목과 관련된 것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진행.
-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을 잘못 선택해서 성적이 낮아질 수 있다.
→ 과연 내가 좋아하는 진로선택과목을 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라면 성적이 잘 나오는 진로선택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가 고민하게 될 것이다.
- 대학 입장에서는 본인이 정성평가를 해서 평가할 수 있을 것.
→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라면 세부특기사항 등에서 장점을 나타내는 것이 좋고, 본인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 의해 선택했다면 나머지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좋을 것.
- 세·특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
→교과목 선택을 할 때 부담을 가지지 말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활동을 보충하면 분명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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