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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는 직장을 결정하며
국어는 수능을 결정한다!
I. 수능을 결정하는 국어→ 최근 몇 년간 수능 국어 과목 변별력 높아졌다.
- 국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점 국어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 수포자? 아니 국포자! → 한편으로 국어포기자가 생기고 있다. 아무리 공부해도 안 오른다는 이유로 국어 포기.
특히 수시 최저 등급만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어려운 국어를 포기하고 탐구 쪽으로 빠진다.
II. 등급별 수능 등급 올리는 Tip
1. 4등급 이하의 학생들
-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안 한 학생. 기본적인 정리가 안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 수능 국어의 70% 정도가 EBS에서 출제되고 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 하지만 중간 아래의 학생들은 EBS마저 정리도 안 되어있을 가능성.
- EBS 교재가 워낙 두꺼우니 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 전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신 시험 위주로 준비한 경우에 수능으로 연결이 어렵다.
- 지금은 다 접고 최우선순위로 EBS를 완성해야 한다.
→ 특히 문학 쪽은 필수!! 특히 운문 파트가 중요하다.
- 무조건 문제풀이만 하는 학생
→ EBS 교재 맨 뒤 정답과 해설을 꼭 섭렵해야 한다. 특히 산문 같은 경우에는 해설 부분에 산문의 전체 플롯이 나온다.
전체를 알고 문제를 풀이하는 것과 모르고 푸는 것의 차이는 크다.
- 문제풀이 순서 조정
→ 아는 것부터 풀고 어려운 것은 나중에 풀기!!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른다.
특히 화법과 작문 부분은 꼭 먼저 풀기 (정답률 98%).
- 4등급 이하는 문법 쪽이 어려우므로 상대적으로 문학 쪽부터 풀어보는 게 좋다.
지금부터 연습해서 풀어가면서 나에게 최적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
- 빨리 풀면 실수해서 틀리고 천천히 풀면 시간이 모자라 뒷부분에서 틀린다
→ 천천히 풀어도 최소한 아는 것은 다 맞추는 전략이 엉터리로 다 푸는 것보다 고득점을 받는 기술.
2. 2~3등급대 학생들
- 새로운 방법보다는 지금까지의 방법으로 공부하기!
→ EBS를 한 번 더 정리하고 숙달하기.
-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해요.
→ 기존 국어 학습량이 부족하면 시간의 한계를 많이 느낀다.
- 비문학과 독서 쪽이 시간의 한계
→ 수능까지 20여 일 남은 상태. 차라리 한 지문을 버리고 나머지는 맞춘다고 생각해라.
- 한 지문을 포기하면 88~87점 정도. 그렇게 맞아도 작년에는 1등급.
버릴 것은 버리고 맞출 것은 맞히는 것이 등급을 올리는 지름길.
- 낮은 등급 학생들은 모든 부분을 골고루 못하지만 2~3등급 학생들은 확실히 약한 부분이 명확!
자신의 약점 파트를 찾아서 보완하는 것이 중요.
<문법>
- 문법은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 문법은 암기과목! 자꾸만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
- 틀린 것은 개념이 흔들리는 것!
→ 틀린 문제는 확인을 해보고 오답 노트 등을 통해 개념정리.
문법 정도는 최소한의 암기 부분을 요약한 노트를 만드는 것도 방법. (e.g.음운의 체계나 변동의 과정 등)
<문학>
- 문학에서는 틀리면 안 된다!
- 문학은 작품을 몰라서 틀리거나 작품은 아는 데 문제를 풀다가 틀리는 경우의 두 가지.
- 후자의 경우에는 문학의 개념정리가 안 된 것
→ 간단한 오답 노트도 좋다.
<독서>
- 독서가 틀리는 경우는 배경 지식의 한계.
→ 이과 문과 영역의 지문이 골고루 출제. 이과 학생에게는 사회 지문이 어렵고 문과 학생들은 과학 지문이 어렵다.
- 취약한 부분은 EBS 지문 위주로. 기출문제를 구매하든지 해서 취약 부분 위주로 집중 연습을 해보면 좋다.
3. 1등급 학생들
- 원래 성적이 잘 나올수록 수능이 다가오면 불안하다.
- 과연 모의고사 등급대로 수능에서도 1등급이 나올까요?
→ 80%의 학생들이 1등급을 수능에서 유지하지 못한다.
- 멘탈관리가 매우 중요!
- 버리는 연습을 통해 잘 버리기. 100점 아니고 98점도, 97점도 괜찮다.
발목을 붙잡는 문제는 과감하게 버려야 고득점 가능. 한 문제는 버려도 괜찮다.
- 최후의 한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는 가장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구해서 많이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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