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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림피아드, 학습하기에 적합한 학생은?
* 김창복(수학)
-> 대한수학 협회 시험으로, 올 처음으로 만들어진 KJMO는 초 5, 초6의 학생들이 치른다.
8월 24일 1회 예정.
-> KMO가 어렵다는 이미지가 깊어지면서, KJMO가 만들어졌다.
* 윤양수(생물)
-> 바이오 시대에 맞춰 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시대상 반영. -
-> 생물 올림피아드는 중등과정 없이 고등과정으로 가기 때문에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할 수는 없다.
-> 먼저 생명과학1을 먼저 해보고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해볼 필요가 있다.
* 하장범(화학)
-> 중학생이 보는 형태.
-> 화학 올림피아드는 중2, 3학생들이 주로 본다.
->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두더라도 의대 진학을 예정하는 학생들은 본다.
* 이정욱(물리)
-> 물리 올림피아드는 고등부에 해당되는 용어이고, 공식적으로는 ‘중학생 물리대회’
-> 영재학교나 과고에 대한 목적 의식이 뚜렷하고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학생들이 대상이 되어야 한다.
-> 중학생이 올림픽을 준비하려면 고등 물리를 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중등 과정이 탄탄해야 한다,
2. 고등학교 입시에 올림피아드 경력을 기재하지 않아야 하는데, 굳이 해야 하나?
* 하장범
-> 가산점이 있었던 시대에는 풍선 효과가 있었던 거였고,
-> 지금 현재로는 학습 효과적인 부분에 대한 기대가 커져 있다.
->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는 데에 상당한 동기 부여가 된다.
* 윤양수
-> 생기부에 기재가 가능한 영재학교 학생은 기본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입사관들은 잠재력 판단에 중요한 요소로 본다.
-> 영재고의 내신 수준의 문제이며, 이를 응용력, 추론력을 본다.
-> 교내경시에도 올림피아드 공부해 둔 것이 도움이 된다.
3. 언제부터, 어느 정도 준비하나?
* 윤양수
-> 일반고의 학생인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생1,2 가 잘 갖추어져 있으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1년 정도의 기간으로 보면 된다.
* 이정욱
-> 일반적으로 1년 정도 준비하는 것으로 본다.
-> 전공 적합성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는 징표로 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선행을 하는 학습이라, 지향점을 설정해주는 차원에서 유의미하다.
-> % 석차가 나옴으로 자기 학년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에 용이하다.
-> 수학 화학과 비교해 봤을 때, 가장 많은 선행을 요구하는 게, 물리다.
-> 중학교 전 범위, 물리2 단위에서 60% 출제된다.
* 김창복
-> 수학 올림피아드가 저학년부터 있는 이유는 수학이 학문의 소양이 될 수 있고, 이후 다른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 한 문제를 깊이 공부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고, 공부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
* 하장범
->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도 고등학교 과정이 출제된다. 고등 내신 선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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