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동에 사는 생후 2개월 된 남자 아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이 아기가 엄마와 함께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해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가 발열 증상을 보인 뒤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아기는 의왕시에 거주하지만, 안양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안양지역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안양시 보건당국은 아기를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아빠가 간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기의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미국에 동행했던 엄마 친구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FM 경기방송 = 임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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