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미국과 유럽 방문자 4명이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시 누적 확진 환자가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는 "자녀 결혼식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가 지난 22일 귀국한 61살 A 씨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미국과 스위스 등에서 귀국한 시민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KFM 경기방송 = 신종한 기자
- 첨부
-
- e. 470.9KB 72
수도권의 살아있는 뉴스 경기방송 뉴스 FM99.9MHz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경기방송(www.kfm.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 200